일상저널

#2 옥계당 방문 : 화룡점정

인세인피지 2015. 8. 1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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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핵막내 주완이는 안방을 떡하니 차지하고 세월아내월아 내공을 쌓고 있습니다.




보름만에 만나 아들은 머리가 직모로 변해있네요. 이.럴.수.가 아빠는 곱슬인데, 아니겠지 기분탓이겠지


35~6도를 육박하던 강릉의 불대야도, 입추와 더불어 한풀 꺾였습니다.


할머니는 유독 옥계당을 좋아하십니다.


해먹도 좋아하시구요


손주들의 해먹을 탐내십니다


작은누나와 성보 : 꽤나 잘 어울립니다.


귀요미 지후와 예광


떨어질라


떨어질라


떨어질라


아버지와 작은매형은 어딜다녀오시는 걸까요



카메라를 의식 했습니다


이제 작은누나네가 떠납니다. 수고했습니다


큰누나네는 여전히 옥계당이 좋은가봅니다


안녕 성보, 다음에 만날 때는 걷고, 뛰고 "삼촌" 해주련 ~


ㅋㅋ 귀요미


성보엄마는 꽤나 분주하게 짐을 체크하지만, 중요한 매직테니스 장비도, 애지중지했던 커피머신도 놓고 갔지요ㅋㅋㅋ


지후도 이모부와 안녕


할아버지는 비치 쿠류져에 빠지셨고


아, 뭐라고 해야하는 상황이죠?


떠납니다. 후진으로


여전한 큰누나네 해먹사랑


잠시후 예광이가 해먹에서 떨어집니다


10초전


5초전


항상 고생이 많은 분리수거장, 우리 2-1반 아이들도 애증하는 관사 분리수거장 ㅋㅋ(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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