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나이키 에머맥스 팩플라이(NIKE AIRMAX PACFLY)

인세인피지 2015. 1. 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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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내 나이키 구경, 운동화를 하나 살까 생각중에 이미 발길은 나이키에 다다들고, 삼십대가 되면서 달라진 점은 과거 빈티지를 좋아하던 경향 보단, 하이테크 제품에 눈이 가더라는 - 점원의 신상소리에 꽂히고 말았음. 나이키 에어맥스 팩플라이

 

 

 나이키의 종이가방은 항상 기분을 업되게 하지

 

 

 오잉, 맥스라서 그런가 빈티지한 스우시와 나이키로고

 

 

 에어창이 360도를 돌며 튼튼히 받쳐주고 있다

 

 

 카키색 슈즈는 처음 구매해보는듯, 블랙으로할까, 카키로 할까 고민하다 - 카키로

 

 

 

 특이한 점은 신발끈을 묶는 방식인데, 상당히 공을 들인 티가 역력하다

 

 

 아웃솔은 투박하여 쉽게 닳을것 같지 않은 폼새

 

 

 전체적으로 단단한 느낌이다

 

 

 뒷부분은 다이아몬드 컷팅을 해놓고, 그 안에 뒷끈을 삽입해 놓았다. 이 부분 또한 상당한 디테일

 

 

2014.12월 생산모델, 치수(사이즈) 9(270mm), 딱 맞게 구입했는데 운동하고 발이 부어 있는 상태로 신으니 굉장한 압박감이 있다. 신다보면 자리를 잡겠지만 애시당초 발볼이 좁게 나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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