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티스토리 공식앱이 업글되고 나서, 사진업로드는 네이버랑 비슷한 속도로 업로드 되는데,,, 단점이 너무나도 많아서 장점을 찾기 어려울정도
단점들 1. 한번에 10장 밖에 안올라감. 2. 위치지정을 반드시 사진 밑에 커서를 넣고, 글씨를 썼다가 지워야 정확한 위치에 업로드됨. 그렇지 않으면, 맨밑으로 내려감,, 이게 뭔가 이상해,,,,, 3. 사진밑에 코멘트를 달려고 사진을 클릭하면 코멘트창이 생긴건 네이버 따라해서 좋은데, 매번 화면이 젤 위로 올라감. 이건 뭐지??? 4. 사진을 더블클릭하면 사진위에 글씨도 쓸 수 있고 그랬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기능이 없어진듯,,
결론 네이버 따라가력 고군분투 한것 같은데, 이 어설픔은 뭐지?
그리고, 구독 기능이 드디어 생겼는데,,, 사용자 간 네트워킹이 워낙 없다보니, 생겨도 구독 유입이 쉽지 않다. 네이버는 관심 카테고리 위주로 캐릭터를 보고 이웃추가를 했다면, 티스토리는 개별 포스팅에 대한, 검색으로 유입하는 량이 절대적이다 보니,, 내 생각엔,,, 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와 연동성을 높이지 않고는 구독 기능은 공염불일듯,, 근데 이게 엄청난 모험인게,, 과연 티스토리를 카카오 그룹과 분리 운영하던 기본 방침을 쉽게 내어줄 것인가, 실패했을경우에는 카카오톡의 경쟁력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기에,, 모험일듯.
암튼 제목 그대로, 발펌프를 샀다. 싸다. 1만원,,
하루만에 배송
근데 왜샀냐?? 집에 있는 10년 골동 바이크가 바람이 없는데, 보통 아파트 단지에도 자전거 바람 펌프가 동마다 비치되어 있지만,,,,,,,,
아래 사진은 작년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랄프로렌 매장에서 발견한, 같은 바이크 ㅋㅋ
암튼 랄프로렌도 디피해놓은, 멋진 바이크가, 현재는 육아용 자전거로 방치되고 있다는,,,
다시 돌아와서 하던 얘기 마져하자면
밸브는, 흔히 아는 던롭, 프레스타, 슈뢰더 세 개 방식, 인데, 던롭은 젤 흔한거, 프레스타는 작은 철 같은걸 끼우는거, 슈뢰더는 젤 무식한 스타일
스포크가 과도하게 많아 펌프 꽂기가 쉽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러고보니, 유모차도 바람이 없었지,,
펌프 압력 25ps 쯤이 적정 공기압 인듯,
사용다 했으니, 다음 사용은 아마 내년쯤이겠지?? 그럼 어디다 보관한담
1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공기펌프를 구입했는데, 여느 그,,, 던롭방식만 가능한,, 그 무겁던 공기펌프(심지어 바람도 잘 안들어가)
세상이 이렇게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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