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즐기는 네이버 블로그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고 급 재편집 포스팅하게 됨. 아마 미국은 법관의 평가를 변호사들에게도 맡김으로서 판검변의 균형이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다 정도의 결론이지 않았나 싶은데, 속내는 국내 검찰개혁의 지랄한 과정을 지켜보면서 그들이 권력을 놓지않으려 발버둥치는 그 찝찝함을 지우려 이런 포스팅을 했는지도,, 얼마전 같이 근무하는 경기지도자들의 평정기준을 마련해야할 일이 있었다. 평정기준이야 검색해보면 많을테니 후배교사에게 업무를 부탁했더랬다. 후배교사도 난생처음하는 업무라서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갈피를 못잡다가 인터넷검색으로 관련자료를 발견하고 난 뒤 부터는 제법 기민하게 움직였다. 결론은 그럭저럭 잘했긴했는데, 뭔가 지도자 평정의 포커스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두루뭉술하게 접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