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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기어] 핸들백 외

바이크를 타다보면 이것저것 잡다구리를 보관할 백이 필요하다.보통은 작은 크로스백을 메고 다니는데, 가끔 그마저도 불편할 때가 있어서 바이크 핸들에 메다는 핸들백을 하나 구입하기로 한다.  몇일이나 지났나? 요즘 알리는 일주일 정도면 거의 오는것 같다.     그리고는 신나게 라이딩    집에와서 바로 수선   같이 구매한 체인 클리너

review 2024.07.21

더존 무선충전기 2년 사용기 그리고 고장증상

나에겐 두 대의 차가 있다. 한 대는 출근용으로 사용하는 골프 6세대 까브리올레, 한 대는 가족용으로 사용하는 투아렉 2.5세대. 차량 내에서 핸드폰 충전은 무선 충전기 사용 전과 사용 후로 구분할 수 있다. 당연히 유선으로 사용했을 때 보다 무선으로 사용했을 때 특히 이 더 존 무선 충전기를 만났을 때의 그 기쁨, 환희, 감동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그런데 각각의 차량에 이 더존 무선 충전기를 설치하고 2년 가까이가 지났을 무렵, 고장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당연히 먼저 구입했던 골프용 더존 무선 충전기 고장 증상이다. 차량에 시동을 걸려고 키 온을 하면 정상적인 상태라면 무선 충전기 양쪽 날개 부분( 잡아주는 부분)이 찡하는 모터 소리와 함께 날개가 열리는데, 골프에 설치된 무선 충전..

review 2024.07.13

테무 첫구입기(글쎄,,,)

리뷰 카테고리 진짜 오랜만에 쓰네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면서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봤는데, 또 테무 광고가 뜨는기라,, 에이 짜증나 하면서 광고를 삭제하려고 하는데   엥???  맞다. 우리 여행용 보스턴백으로 사용하던 미즈노 보스턴백이 다 낡았다지? 미즈노백은 무슨 짜가 레쟈로 만들었는지 뭔가 끈적한게 묻어나면서 부스러기가 떨어지면 생명이 끝난것. 미즈노 골프백과 보스턴백에서 벌써 몇번 이런 현상을 목격했다.  그러던중 이날 아침 테무가 나를 완벽하게 공략했던것 쓰벌 ㅎㅎㅎ 보스턴백과 세면백, 미니백 3종을 2만원인가? 얼마에 판다고 해서 일단 장바구니에 담았는ㄷ,, 헉,,, 8개를 사면 3개를 꽁짜로 주는 프로모션이라고-_-;;; 어이가 없어서 나가려고 했는데,, 마침 5월 5일도 얼마 안남고 해서, 애..

review 2024.05.05

[후지카 난로 fu-4860] 손잡이 노브 교체

후지카 난로를 구입한게 2018년쯤이었던 것 같다. 솔캠을 주로 하고 있어서 저용량 난로를 알아보다가 파세코도 아닌, 알파카도 아닌, 도요토미도 아닌, 후지카라는 제품을 구입. 당시에는 등유난로로 검색하면 이 후지카 난로가 포털에 도배가 되어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검색을 해봐도 이 모델의 난로를 판매하지 않는다. 언뜻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품질 이슈가 있어서 전량 회수가 된 것 같다. 의도치 않게 레어템을 갖게된것. 극동계 카라반 캠핑 준비를 위해서 이번에 분실한 후지카 난로 손잡이 노브를 교체해서 판매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왠지 귀해진 모델이라 하니 판매하기가 싫어진다. 사실 성능자체로는 부족함이 없긴한데,,,,,( 년 에 5~6번 사용했기 때문에 아직 상태도 좋다.) 온라인 상에 찾아봐도 내가 ..

review 2023.11.20

[영화] 문재인 입니다.

최대한 건조하게 적어보겠다. 간만에 아내와 단둘이 영화를 보고 왔다. 오고가고 3시간여 아이들만 집에 있는게 조금은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얼추 다 컸으니,, 홀가분하게 영화를 예매하고, 보고왔다. 영화를 보는내내 현재의 국내정서와 개인적인 나의 여러감정이 뒤섞여 뭐라 딱히 한줄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심지어 영화를 보고 나오니 잠시 누구와도 이야기를 하고 싶지않을정도의 심각한 우울감과 상실감이 몰려왔다. 최근에 계속 야근을 하고, 조기 출근,,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들 때문에 적잖은 피로감도 있었기 때문이겠지만, 영화를 보다가 잠시 졸기도, 웃기도, 울기도 했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감정상태는 '울컥' 이었다.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어떻게 이걸 극복할 수 있을지, 어..

review 2023.05.30

[도슈 사용기] 테니스화 바닥 보강제

테니스 인스타 계정으로 접속하면 하루가 멀다하고 알고리즘 광고로 뜨는 신발바닥 보강제 도슈,, 예전 고딩때는 나이키 운동화를 애지중지 아끼는 친구들 중에 '슈구' 라는 밑창 보호제를 발라서 쓰기도 했는데,, 나는 뭐,, 패션화를 그리 많이 신고다니는 타입은 아니었으니,, 슈구를 발라서 운동화를 신을 정도로 아끼는 신발은 없었던것 같다. 근데 본격적으로 테니스를 치다보니,, 신발가격이 정말 장난이 아니다. 거의 분기당 한 켤례는 밑창이 닳아없이지는것 같다. 그나마 매주 운동했던 원주양궁장 실내 하드코트에서 단식을 치는 횟수가 현저히 줄고 요즘은 원주 치악테니스장 인조잔디에서 주로 운동을 하기에 그나마 테니스화를 좀 아껴쓰는 편이다. 더욱이 아디다스 3켤례 18만원짜리 최고의 트레이닝화 #게임코트 를 알고난..

review 2023.04.05

[무선 이어폰] 이번에도 대륙발 실수? QCT16 white

1년의 휴지기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니,, 기존 익숙하던 무선이어폰 1개로는 직장, 집에서 각기 페어링하기가 불편해서 하나를 더 구입하기로, 기존에도 가성비 이어폰 QCY T13 제품을 나와 아내가 너무나도 야무지게 잘 쓰고 있던터,, T13을 들으면서 가끔들었던 생각은 "도대체 얘는 언제 고장날까?"라는 생각, 그만큼 내구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50만원짜리 무선이어폰 쓰시는 분들은 과연 2만원 짜리 중국산 이어폰이 소리는 제대로 나냐고 비아냥 댈 수 있겠으나,, 내 기준, T13은 정말 상당한 가성비를 보이는것은 확실하다. T13이 워낙 만족도가 높아서 같은 제품을 또 구입할까 했으나 이번엔 살짝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구입해볼 요량으로 검색을 시작하였다. 물망에 오른것은 T16 버전, 겔럭시 버즈 같이..

review 2023.03.16

내 기준 스마트 카드리더기

차량에 음원을 옮기고 싶은데, 그러려면 절차가 넘나 복잡했다. 내 차에는 순정 오디오 장치가 달려있는데 SD 카드나 마이크로 SD 카드를 어뎁터에 옮겨서 파일을 옮기는 방식을 사용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우선 내 핸드폰으로 newpipe 어플을 통해 음원을 다운받은 뒤, m4a파일을 전용어플을 통해 mp3 파일로 변환하고, 내 핸드폰에 ntfs로 포맷한 마이크로 sd를 삽입, 파일을 옮기고, 그걸 다시 차량 오디오 장치에 삽입해서 파일을 또 옮겨야 하는것. 정말 복잡하고 귀찮다. 이게 귀찮아서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장착 된 사제 올인원 디스플레이 장치로 업글을 할 까 하다가도 지금 순정 상태로도 사실 사용에는 크게 지장이 없고, 이미 인터페이스 자체가 손에 익어서 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올인원 설치는 포기..

review 2022.09.02

[Danner] USMC RAT 부츠 구입

8~10인치 부츠를 구입하고 싶었다. 젤 먼저 물망에 오른건, 레드윙 아이언레인저(이하 아렌) - 워크부츠의 기본이라 불리우는 아렌을 12만원에 중고로 구입했는데,, 물건 자체는 적당한 에이징에 딱 맘에 들었는데 사이즈 미스, 약간 크게 신어도 되겠지 싶어서 11사이즈 (290)를 시켰는데, 언박싱하고 시착하자마자, 다시 박스로, 그리고, 같은 가격에 다시 물건은 재판매 되었음. 캐쥬얼하게도 매칭할 수 있을것 같아서, 다시 구매하려고 했는데 비슷한 가격대의 물건을 찾기가 쉽지않다. 그러고는 군대 제대 이후에 다시는 쳐다보 보지 않을것 같았던 전투화에 눈이 갔다. 물망에 오른 제품은 대너 사의 USMC(미해병) 장교용 RAT 전투화 국내 병행수입 업체 물건들을 찾아봐도 재고는 없다. 미국 공홈 들어간 김에..

review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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