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배경
https://tecxass.tistory.com/903
[투아렉] 안드로이드 올인원 설치기 및 리뷰 part1(지랄옘병)
2015년 모델인데도, 젤 하위 트림(v6, 3.0 디젤, 블루모션)이라그런지 2012년에 출시된 골프6세대 까브리올레만도 못하다.(까브리올레는 gti, r라인을 제외하면 최고 사양이다.)튼튼이 오디오를 수년
tecxass.tistory.com
2편 - 설치시도와 실패
https://tecxass.tistory.com/911
[투아렉] 안드로이드 올인원 설치기 및 리뷰 part2(지랄옘병)
지난 이야기(거의 프리뷰다 사실 아무것도 없다)https://tecxass.tistory.com/903 [투아렉] 안드로이드 올인원 설치기 및 리뷰 part1(지랄옘병)2015년 모델인데도, 젤 하위 트림(v6, 3.0 디젤, 블루모션)이라그
tecxass.tistory.com
1편과 2편을 걸쳐서 찝찝함을 떨쳐낼 수 없는 일련의 과정을 기록했다. 3편이라고 나아지겠냐고, 점입가경이다.
몇달을 걸쳐서 안쓰고 있던 얘기를 왜 쓰냐고? 이유나비 측에서 내 시공사례를 떡하니 자기 블로그에 올렸더라, 근데 어제 들어가보니, 같은 기종을 타는 유저께서 관심을 보이는 댓글을 다셨더라고, 견적 내달라는,,,
나같은 피해자가 또 발생하면 안되니깐, 얼른 서둘러야겠다. 사실, 이 오디오 교체기가 구체적으로는 지난 4월부터,, 준비는 그 전부터 해왔고, 그 얘기를 찔끔찔금 블로그에다 흘려놨기에 시기마다 문체가 다르다. 기대체, 실망체, 절망체, 짜증체, 분노체,,,, 그래서 이 시리즈를 쭉 읽어보면, 그래서 뭔소리를 하고 싶은건데? 라는 생각이 계속드는,, 혼란한 글이 되어버렸다. (그리하야 글을 완전 새로 쓰는건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서두에 결론을 달고 사족을 다는 형식으로 끼워맞추고 있음을 밝힌다.
몇일이 지나도 대표로 부터 연락이 없어서 톡을 해봤다. (계속되는 문제는 업체측에서 먼저 연락을 준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

그렇게 광케이블을 기다리기를 언 한달,,, 2025년 5월 19일, 생뚱맞게 그때 그 원주 전장샵에서 전화가 왔다. 제품이 준비되었으니 다시 설치하러 오라는것,, 어?? 이게 이렇게 되는건가? 그 대표랑 샵 사장은 싸운거 아니었나?
암튼 집앞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으면 나는 개땡큐다.
그리고는 예약을 했고, 방문을 했다. 차를 맡기고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오니 약 한 시간쯤 지난 뒤였다. 지금쯤이면 얼추 설치가 끝났겠거니하고 다시 샵으로 돌아갔는데 사장님이 작업을 또 중단한 상태,,,,
안된단다,,,
헉,,, 왜요
전원이 안들어온단다,,,,, 이건 또 뭔소리
이번엔 전장샵 사장님도 화를 내지 않는다. 별도 12V를 제품에 그냥 물리면 전원은 들어오는데, 잭바이잭으로 꼽으면 전원인가가 안된다는것. 전원이 인가되는 별도의 라인이 있는것 같다는 얘기,,, 하,,,,,
이번엔 샵사장과 업체 대표도 싸우지 않는다. 둘 다 신중 모드다. 그렇게 나는 두번째 설치 시도 또한 또 실패를 경험했다.

암튼, 안산 디지털센터로 향했다. 사무실은 5층에 있었는데 마치 영화에 나올법한 비쥬얼의 건물이었다.



업체사장님께 사전에 부탁을 드려, 사장님차를 빌려타고 돌아왔다. 사장님차는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였는데, 일본차 하이브리드는 발군이었다. 이래서 캠리캠리하나보다.
작업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잘 부탁한다며 당부에 당부를 하고, 다시 탄도항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은 화성 뱃노리 축제 때문에 막힐것이 뻔해, 방아다리 쪽으로 돌아왔다. 거의 한 시간이 걸렸다.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덕분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대부도 일주를 할 수 있었다.
카라반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내가 다시 업체 대표의 캠리를 끌고, 안산으로 갔다가 다시 투아렉을 끌고 탄도항으로 와서 탄도항에서 다시 카라반을 끌고 집으로 복귀하기에는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내 체력도 받쳐줄것 같지가 않아, 업체 대표에게 사정을 얘기했다. 무엇보다. 나는 두달을 걸려 두차례의 설치 실패와 내 시간 비용을 소비했고, 결국 내가 온가족을 끌고, 카라반을 끌고 이곳 안산까지 직접 찾아온 고객이다.
업체 대표도 미안했는지, 40여분여를 운전해서 결국 내가 칼캠을 하고 있는 안산 탄도항까지 직접 차를 몰고 왔다. 부부한정 보험이라 조금은 신경쓰였지만 별 문제없이 한걸음에 달려와 주었다. 최초에 약속한 시간은 오후 2시쯤 이었는데, 또 무슨문제가 있었는지 저녁 6시가 되서야 드디어 마무리가 된 것.
가족들과 탄도항에서 마지막 관광을 하고 있던 시각, 오후 6시가 채 되기 전에 사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드디어 도착이란다.
나는 들뜬마음으로 카라반 쪽으로 한걸음에 달려갔다.

근데 시동을 끌 때 오디오 안끄고, 앰프내리면 나는 듣기 싫은 퍽 소리가 난다는것,,,, 하,,, 이거 아닌데,, 회사 행사 할 때 이 소리 한두번쯤은 들어봤을거다. 이 얼마나 듣기싫은 소리인가,,,
왜이리 시간이 오래걸렸냐고 말하니, 또 대표왈, 캔버스 선을 못찾았다고 한다. 찾다찾다 포기하려다가, 에어컨 공조기 쪽에서 찾았다고 했던것 같다.
설치 비용을 물으니, 하루 종일 정말 개고생했다며 30만원을 부른다. 어짜피 원주에서도 장착비 15만원, 후카 장착비 15만원을 지불하려고 했으니, 자동차 전원 끌 때 그 소리가 못내 신경쓰이지만 결제를 마친다. 여기까지 차를 끌고 달려온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포함하여.
이제 카라반을 연결한다. 서둘러 원주로 복귀해야한다.


돌아오는길에 교체된 오디오를 계속 만져봤는데, 몇 가지 오류가 발견됐다. 오류가 발견될 때마다 아내의 잔소리가 심해진다.
명료한 질의를 위해 메세지로 정리해 놓은 것을 그대로 옮긴다.
1. 후방카메라 주차선이 반대로 표시됨(왜 이런,, 실수들을 했을까)
- 후진할 때 주차가이드선이 핸드방향과 반대로 표시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관리자 모드(?)에서 바꿀 수 있는것 같던데, 비번을 알려주세요.
2. 상시 노이즈(당시에는 몰랐는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이 상시 노이즈다 ㅠㅠ 오디오를 전문샵에서 교체했는데 이게 왠 말인가)
- 도착하고 나서 조용한 주차장에서 올인원 만지다 보니 알게됐는데, 앞좌석 보조석과 뒷자석우측에서 상시 노이즈가 발생하네요. 앞좌서 보조석이 조금 더 크고, 뒷좌석 우측은 간헐적으로 들리는것 같습니다.
3. 비상등 눌림: 돌아오는 길에 운전 중 비상등 사용할 일이 있어서 비상등을 눌렀다가 해제를 하려고 보니, 눌렸던 버튼이 원복이 안되더라구요. 일단은 운전중이라 여러번 눌러서 비상등을 끄긴했는데, 많이 뻑뻑하네요. 조치할 방법 없을까요?
- 마찬가지로 집에돌아와서, 자세히 살펴보니, 프레임이 꽉끼어서 비상등이 원복되지 않는것 같은데, 비상등 버튼을 빼서 테두리를 좀 갈면 잘 눌릴것 같은데, 비상등 스위치를 헤라같은걸로 그냥 빼면 잘 빠지는지 궁금합니다. (무턱대로 뺐다가 부러트릴까봐 여쭈어 봅니다.)
4. 퍽 노이즈: 이런 용어가 있는걸 처음알았습니다. 우려대로 아내가 시동 끌때 깜짝 놀라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집에 돌아와 좀 검색을 해보니, 올인원 설치후 나타나는 여러증상 중 하나더군요. 인터넷상에 누군가는 전원 인가, 해제 순서 결함에 따른 것이란 얘기도 있고, 누군가는 원인분석 없이 미니 앰프(임피던스 변환기)? 주파수 필터기?를 구매해서 장착하면 퍽 노이즈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이거 해결하신 경우 없으신가 해서요.
- 올인원을 먼저 끌수있으면 퍽노이즈가 없을것 같은데,,, 전원 인가 순서 변경
- 4편에 계속
'PG의 게라지 > 뉴투아렉(2.5세대) 3.0TDI(2015.06.) a.k.a 튼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튼튼이 또 매연이라니 (0) | 2026.07.17 |
|---|---|
| [뉴투아렉] 중국산 알리발 페달박스 설치(일명 짭달박스) (2) | 2025.12.29 |
| [투아렉] 안드로이드 올인원 설치기 및 리뷰 part2(지랄옘병) (5) | 2025.07.01 |
| [투아렉] 안드로이드 올인원 설치기 및 리뷰 part1(지랄옘병) (1) | 2025.06.07 |
| 투아렉2.5세대 페달교체 (0) | 2025.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