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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래저래 튼튼이에 손이 많이 간다 그만금 지출도ㅜ
알리를 기웃거리다 연관 검색어로 투아렉 페달세트를 발견, 풋패그까지 3p로 구입할까하다가 어짜피 풋패그는 발판에 가려져 보이지 보이지도 않기에 브레이크와 악셀 패달만 구입

요즘 알리배송은 1주일을 넘기지않는듯, 이것도 몇일 상관으로 바로 도착했다.


튼튼이 인젝터 누유까지 잡고, 바로 미뤄뒀던 차검





금요일밤, 집이 좀 답답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카라반이 주차되어있는 한적한 공원으로 나와 풋페그. 교체 시작

우습게 보고 맨손으로 쉽게 작업하려다 우측 검지 손가락이 좀 베이는 상처, 도무지 브렉끼 페달 교체가 안되는것.

거진 30분을 허리를 숙이고 쑈를 하다가, 도저히 답이 없길래 투아렉 카페를 검색, 해답은
1. 애초에 모양이 안맞으니 컷팅
2. 고무가 딱딱하니 뜨거운 물에 담궜다가 작업
나는 1번을 선택했다. 순정과 비교해보니 육안으로도 개선품의 중간 두곳의 고무걸쇠부가 좀더 긴것으로 보였다. 앞쪽은 걸리면서 힘을 받아야하니 뒷쪽을 가지고있던 커터칼로 과감히 컷팅(2mm정도?
그랬더니 바로 장착완료

담날 바로 장거리 운전한 일이 있어서 운전해봤는데 이질감도 없고, 누구는 미끄럼방지라 좋다는데 솔직히 그건 모르겠고 감성마력 5스푼 상승 정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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