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단순히 축구화 구입 썰을 풀려고 했는데 ㅋㅋ 현충일을 맞아 홍천 무궁화배 테니스대회 단체전 경기에 출전, 아쉽게도 16강에서 춘천 소양강 테니스 클럽에게 1:2 석패. 어깨가 쉽사리 낫지 않는다. 아직도 폼에 문제가 있는걸까 주완이도 제법 폼이 난다고 주변 동호인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 대기하는 시간이 긴 단체전. 그만큼 주완과 놀아줘야하는 시간도 길었다 D::: 아빠가 입상은 못했지만, 주완트로피를 들고 ㅋㅋㅋㅋ 경기후 원주 기업도시에 짓고있는 아파트 좀 볼 겸, 원주로 방향을 틀었다. 간만에 방문한 원주기업도시는 서원주 ic개통이후에 처음인지라, 은근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작년의 분위기와는 아주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원주기업도시 배후에 터널이 있다. 아마도 나중에는 이 터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