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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남대천에서 카약과 캠핑을

인세인피지 2014. 1.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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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활성화 창의경영학교, 2년차 운영중 대세인 캠핑을 거르고 갈 수 는 없지, 남대천이라는 천혜의 환경을 지나칠 수 없더이다. 그래서, 남대천에서 카약과 캠핑을 즐기기로 맘먹고,

 보이 스카웃에서 장비를 좀 빌려서 텐트를 치고, 사이트 구축, 숙영지 편성 ㅋㅋ 다 같은말

 학교 천막도 갖구와서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단단히 고정( 이 캐노피는 바람에 가장 약합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20~30m는 날아갈 수 있의니 주의!)

 자, 이제 거의 사이트 구축이 끝나갑니다

 캠핑에서 먹방이 빠질 수 는 없지요

 모자와 타이즈가 아주 깔맞춤!!

 나름 좋은 각도라고, 맘에든다는 사진이라며 내게 건냈던, 그 사진, ㅋㅋㅋ 풉

 고생하고 있는 우리 TF/T

 첫날 카약을 꺼내놨더니, 신기해 하며 바람을 넣어보는

 처음보는 카약이 신기하기만한 아이들

 꼴랑 배 두척에 행복해하기는,,, 카약은 공기주입형이고, 바타에서 즐기는 여러 레져용품을 생산하는 그 회사 꺼,, 무난합니다.

 공기 주입상태 점검

 남대천에 어느덧, 밤이 왔네요. 할로겐 등 아래에서는 제법 운치가 돋지요

 야간 교육이 시작되고

 스피드 스텍킹 교육을 해보고

 밖에나오니, 집중력이 배가 되는 아이들

 초. 집. 중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를 낭독

 아침은 간단히 커리로

 2인용 카약이기에, 운전이 쉽지 않습니다.

 연습이고 생각보다, 쭉쭉 잘나갑니다. 호흡만 맞는다면

 아, 천혜의 자연 환경 맞지요

 고등어 친척 뻘인 숭어가 패들링에 놀랐는지 사방에서 튀어오릅니다. 머리위로도 날아다니고, 배안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선착장 부근은 좀 악취가 나네요.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모두들 체험해 봅니다.

 

 

 

 u+차카 ? 너 착하게 살아라, 인성캠프 이지요. ㅋㅋ 또 다른 의미로 ch =character , aca = academy 인데, 내가 만든 용어라 나도 가끔 헷갈리는게, ㅋㅋ 현수막에서 철자가 틀렸네요. chaka? ㄴㄴ chaca! o

 교육 끝!

 고생 했습니다.

 같이 수고해준 TF/T도 한번 씩 승선해 주고!!

 레프팅 강사 경력 살려 물싸움도 해주고

지쳐 쓰러져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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