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저널/*. ucc 23

[야구]보크 오심, 날아간 한화 이글스의 귀중한 '승리'

쉬펄, 욕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나름 충청인의 자존심으로다가 한화 이글스를 생각하고 있는 나로서,, 한화의 자랑은 류현진과 치어리더 밖에 없다고 공공연히 떠드는 나지만, 요즘 우리 이글스의 상승세는 실로 무서울 정도인데, 이게 웬 날벼락, 미칠 듯한 엎치락 뒤치락 경기, 끝을 알수 없는 바가지 안타의 속출로, 흥미를 더해만 가던, 9회초, 한대화 감독은 홈 스틸을 지시했고,(정원석 선수 단독 결정인지, 뭔진 난 관심없고,,) 타이밍도 기가막히게, 20살 신참 LG투수는 3루주자를 잊은듯, 고개를 떨군채 셋포지션을 취했고, 앉아쏴 조인성형님은 우타자에 막혀 홈 스틸을 늦게 알아차렸으니, 홈 스틸의 3박자가, 그것도 6:5로 뒤지고 있던, 9회초 2아웃에 실시되었으니, 이거슨 노르망디 상륙작전보다 ..

일상저널/*. ucc 2011.06.08

[넥센 히어로즈] 대졸신인 핵잠수함 투수 김대우

전날 패배를 설욕하는 한화선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낼 무렵, 기이한 장면을 접하게 되는데, 경기는 3:1로 한화가 리드하던 8회, 대졸 신인이라고 소개되며, 프로무대 대뷔를 치른 김대우 선수, 그 강렬함은 실로, 엄청났다. 최진행 루킹삼진, 정원석 몸쪽 낮은스트라익에 헛스윙, 김경연 떠오르는 공에 헛스윙 11개의 투구로 3타자 모두 K K K ,김병현 선수를 보는 듯도 하고 - 배짱 있는 투구폼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일상저널/*. ucc 2011.06.05

[10cm] 아메리카노

10cm - 아메리카노 ame~ ame~ ame~ ame~ ame~ ame~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어떻게 하노 시럽 시럽 시럽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이쁜여자와 담배피고 차 마실 때 메뉴판이 복잡해서 못 고를 때 사글세 내고 돈 없을 때 밥 대신에 짜장면 먹고 후식으로 ame~ ame~ ame~ ame~ ame~ ame~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깊어 깊어 깊어 어떻게 하노 설탕 설탕 설탕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여자친구와 싸우고서 바람 필 때 다른 여자와 입맞추고 담배 필 때 마라톤하고 감질나게 목축일 때 순대국 먹고 후식으로 ame~ ame~ ame~ ame~ ame~ ame~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어떻게 하노 시럽 시럽..

일상저널/*. ucc 2011.05.01

[네시봉] 그냥웃지요 (금지곡)

그냥 웃지요 -네시봉 여보세요~효영이 전화 아닌가요. 맞아요 효영이 지금 씻어요~ 어~....예예~아....어.....아.....너 누구냐.... 효영아 아니지 지금 상상한거 아니지 너 그냥 발씻는거지~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효영이 목소리 오빠 그냥 끊어 미친 사람이야. 으아학 나아앜 아아악 으 하아악 으갸갸각 으아앜 중대장님 총한자루만 주세요~ 유일병 왜그래~~ 으아아 아하핰 아아악.. 미친놈이 어떻게 하는지 봐~라~!!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졸라웃음 ㅎ 연속으로 50번 들어줄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저널/*. ucc 2011.05.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