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남성중창 - 남자의 자격팀! 축제를 준비하면서, 교사들도 뭔가 공헌 할 것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젊은 남교사들을 주축으로 남성중창을 시도했으니, 어찌어찌해서 팀명도 남자의 자격! 컨셉을 잡을 당시 부터, 잡음이 많아 코믹으로 가느냐, 감동으로 가느냐, 되도않는 실력으로 밀고 나가느냐 분분했던 이견들, 기막힌 타이밍으로 합류하신, 2학년부장님, 학생부장님의 도움 - 준비는 턱없이 부족했지만, 그 결과와 학생들의 호응은 실로 뜨거웠으니 - 그 영상을 감상하시라,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