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많이 찍는 나이지만,,, 도저히 사진찍을 기분이 아니다. 알뜰폰 통신사에서 데이터 쉐어링 하기가 이렇게 어려운지 첨부터 알았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것이다. 결론, 해내긴 했다. 그 서사를 간결히 풀어본다.1. 사건의 발단 - 카라반에서 와이파이를 쓰고 싶었다. 라우터를 검색하고 데이터 요금제를 찾아보니,,, 헐 요금이 만만치 않다. 알뜰폰을 쓰는 우리가족에게 라우터용 데이터 요금제는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었다. - 그리하여 사용중인 통신사에 호옥시,,, 하고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를 검색해보니,, 헉 무료였던것/// -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니 알뜰 통신사 중에는 kt계열에 한군데,, lg 계열에 리브엠 모바일 한군데,,, 요정도만 데이터 쉐어링 서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추가적으로 알게되었다. -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