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바다를 시도 때 도 없이 볼 수 있는 동해안이 좋긴하다. 가끔은 바다를 보고플 때가 있어왔는데, 지금은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바라 볼 수 있는 해변이나 항구가 지천에 널려있으니, ㅎ 일본에 온 쓰나미만 이리로 오질 않는다면, 여긴 - 지상낙원, ㅋㅋ 파란하늘과 반짝이는 모래가 묘한 어울림을 갖는 이곳은,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첫 출장, 첫 설레임, 인연, 기억, 추억, 배움, 비움, 등등등, 이런게 진짜 태그 아닌가, ㅎㅎ 계속해서 달려라. 브레이크가 고장난 폭주기관차처럼, ㅎㅎ 김평강이라 쓰고, 인세인피지라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