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대표작 클리판 쇼파를 구입했었다. 가장 기본형 커버를 장착하고,,, 얼마에 샀더라, 기억은 안남.싸게사려고 베이지가 아닌, 검정으로 샀던것 같다. 당시 생각은 여름이 오면 화사한 꽃무늬로 바꿔입혀줘야지~ 룰루랄라 그래서, 경제적으로 정말 지독했던 13.12 ~ 14.4월이 지나가고 이제 좀 여유가 생길라치자그래, 클리판 소파 커버를 바꿔주자며 오랫만에 인터넷 검색대에 올라, 이곳저곳기웃기웃알.게.된. 사실1. 가구공룡 이케아는 올 연말쯤에나 광명에 매장을 연다.- 온라인 판매도 하나?2. 의외로 별루 땡기는 클리판 커버가 없더라3. 커버주제에 가격은 사악하더랬다. 물론 병행수입탓도 있기에 여기저기 천차만별그리고, 눈을 버려버렸다. 바로 이것 아, 갖고 싶다. 꽃무늬 따위는 들어오지도 보이지도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