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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나는 진.보.수(진보적보수론자임, 진짜 보수가 아니라,,)가 되어야겠다 생각하곤했다. 진보와 보수가 무언지는 지금도 명쾌하게 정의할 수 없지만 한쪽만을 지지하면 이는 필히 극단적 흑백논리에 치우칠 수 있다는 촉만큼은 유지하고 살아 왔다. 헌데, 요즘의 나는 보다 보수적성향으로 바뀌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직업적 특성에 기인했겠지만 중립성을 포기한 채 마냥 보수적 성향만을 띄고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에 경종을 울리는 요즘이다.
중립을 지키기위해
때론 가벼워야하고, 때론 얇팍해야하고, 먼저말하기보다 들어야하며, 임의로 규정짓지 말아야한다. 가끔 야비해보이거나 기회주의자로 보이거나, 양극단으로부터의 인기를 얻기위함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래야만 한다.
조직에서 극단화(파벌)는 속한 그 조직의 불화와 반목을 조장하고 더나가 개인에게 편협적인간 관계, 일의 효율성을 저해하기도 한다. 그래서 중립이어야만한다. 확고한 중립은 성항과는 별개의 업무처리를 가능하게한다. 성향에 사로잡혀 애당초 옳지 못한 사안판단의 오류에 빠지지않는 균형을 잡아준다.
이래도 중립이 야비한가. 전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어느파벌에도 휩쓸리지않고 격의없이 지내는 태도. 폭넓은 인간관계, 연화되는 조직풍토,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는 동료와 후배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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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립은 야비해보인다.
나는 그래서 진보수가될래, 이 진.보.수에는 최소한의 중립적 견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하고싶다.
중립을 지키기위해
때론 가벼워야하고, 때론 얇팍해야하고, 먼저말하기보다 들어야하며, 임의로 규정짓지 말아야한다. 가끔 야비해보이거나 기회주의자로 보이거나, 양극단으로부터의 인기를 얻기위함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래야만 한다.
조직에서 극단화(파벌)는 속한 그 조직의 불화와 반목을 조장하고 더나가 개인에게 편협적인간 관계, 일의 효율성을 저해하기도 한다. 그래서 중립이어야만한다. 확고한 중립은 성항과는 별개의 업무처리를 가능하게한다. 성향에 사로잡혀 애당초 옳지 못한 사안판단의 오류에 빠지지않는 균형을 잡아준다.
이래도 중립이 야비한가. 전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어느파벌에도 휩쓸리지않고 격의없이 지내는 태도. 폭넓은 인간관계, 연화되는 조직풍토,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는 동료와 후배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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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립은 야비해보인다.
나는 그래서 진보수가될래, 이 진.보.수에는 최소한의 중립적 견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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