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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웨스턴으로 시합을 다녀온뒤 엘보가 아프다. 뭔가 문제가 있는것이다. 테니스를 즐기며 포핸드그립을 의도적으로 바꾼다는 것이 얼마만큼 괴로운 것인지 경험치못했다면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경기중에도 연습중에도 느껴지는 그립 복귀에 대한 유혹, 부정확한 임팩트에서 전해지는 신체적, 정신적 충격,,,,
빠른 스윙스피드가 문제를 해결해주리라 여겼지만 엘보가 아프다는것은 당장 멈추라는 신호로 보아야한다. 뭐가 문제일까,,,,
오늘은 다시 두가지만 짚고 넘어가자
1. 그립이 두터워 질수록 오픈스탠스로
2. 포핸드는 새끼손가락으로 스윙을 선도한다. 문제는 손목의 쓰임인데, 이스턴은 손목의 우에서 좌로 움직임이라면, 세미웨스턴은 반시계 방향 돌리는 느낌, 새끼손가락으로만 승부한다.
16.2.25 추가내용
그립을 8각으로 나누었을때 조코비치의 그립은4.5라고 들은적이있다. 그당시에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4와 5는 천지차이기 때문에 정확히 4.5를 잡아주어야하는게 중요해보인다. 흔히들3을 이스턴, 4를 세미웨스턴, 4.5를 웨스턴, 5를 풀웨스턴으로 부르는데 내가 이 부분을 간과했다. 세미웨스턴과 웨스턴은 한끗차이지만 상당한 차이를 만들어낸다.
이스턴에서 웨스턴어 이르기까지 최근에 느끼누 스윙매커니즘은 대략 비슷하다는것이다. 다만 임팩트면을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근육과 손가락 그립, 밸런스에서 일관된 법칙이 적용된다는것, 포핸드스트록은 새끼 손기라이라고했던가 나는 동의할수없다. 그립의 쓰임에 따라 손가락의 쓰임이 달리진다. 이스턴은 보다 앞쪽에 그립밸런스가 있고, 웨스턴은 보다 뒷쪽에 그립 밸런스가 형성되는것으로 보인다.
빠른 스윙스피드가 문제를 해결해주리라 여겼지만 엘보가 아프다는것은 당장 멈추라는 신호로 보아야한다. 뭐가 문제일까,,,,
오늘은 다시 두가지만 짚고 넘어가자
1. 그립이 두터워 질수록 오픈스탠스로
2. 포핸드는 새끼손가락으로 스윙을 선도한다. 문제는 손목의 쓰임인데, 이스턴은 손목의 우에서 좌로 움직임이라면, 세미웨스턴은 반시계 방향 돌리는 느낌, 새끼손가락으로만 승부한다.
16.2.25 추가내용
그립을 8각으로 나누었을때 조코비치의 그립은4.5라고 들은적이있다. 그당시에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4와 5는 천지차이기 때문에 정확히 4.5를 잡아주어야하는게 중요해보인다. 흔히들3을 이스턴, 4를 세미웨스턴, 4.5를 웨스턴, 5를 풀웨스턴으로 부르는데 내가 이 부분을 간과했다. 세미웨스턴과 웨스턴은 한끗차이지만 상당한 차이를 만들어낸다.
이스턴에서 웨스턴어 이르기까지 최근에 느끼누 스윙매커니즘은 대략 비슷하다는것이다. 다만 임팩트면을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근육과 손가락 그립, 밸런스에서 일관된 법칙이 적용된다는것, 포핸드스트록은 새끼 손기라이라고했던가 나는 동의할수없다. 그립의 쓰임에 따라 손가락의 쓰임이 달리진다. 이스턴은 보다 앞쪽에 그립밸런스가 있고, 웨스턴은 보다 뒷쪽에 그립 밸런스가 형성되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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