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저널/삶의 단상

굴레(팬옵티콘)

인세인피지 2011. 2. 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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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히 10:26~27)

 

아침부터 도서관에 꾸벅꾸벅 졸아가며, qt를 하고 있었는데, 문득, 귓전에 들려오는 오늘의 말씀은 너무 무섭고 두렵게 느껴진다.

 

하나님의 은혜를 접한 후, 고의로 짓는 죄는 용서받기 힘들다는,

 

죄에 관한 고민을 많이 한다는건, 그만큼 죄를 많이 짓고 살아간다는 반증인데, 언제쯤 이런 굴레에서 자유로워 질수 있을까,

2010.07.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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