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저널/ETC works

강원도 수상활동안전지도 제작

인세인피지 2017. 11. 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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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교육부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 현장착근을 위한 교사 수업탐구 공동체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강릉에서 뜻이 맞는 선생님들과 스포츠 안전 인포그래픽 3점을 제작한 일이 있었다. 지금에야 간단히 한 문장으로 정리하지만 당시만 해도 겁도없이 3점이나 만든다고 해서 막바지 얼마나 후달렸었는지(관련 포스팅은 찾아보니 3개나 되는데 막바지 포스팅만 아래 링크)

2016/11/28 - [school days/PE] - 수탐공 결과보고서 작업


근데 위 포스팅에 결과물이 다 있는줄 알았는데 결과물은 포스팅을 안했네,, 그래서 첨부!!


동료 교사가 직접 모델이 되어준 상해예방을 위한 준비운동 인포그래픽 : 모둠1


또다른 동료교사의 지인찬스를 써서 일러스트 지원까지 받아 완성한 모둠2의 운동상해별 예방법


내가 속한 모둠3의 생존사슬과 응급처치법(사실 이건 우리가 제공한 자료들이 변변치 않아 보다못한 디자이너가 다했음 ㅋㅋㅋ)


체육관에 걸려있는 인포그래픽을 볼 때마다 그래도 2016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구나라는 자부심이 마구 용솟음쳤는데, 그 용솟음이 결국은 2017년 4월에 안전 동아리 모집 공모 및 합격이라는 결과를 자아내기에 이르렀음. 사실 아쉬움이 있었던게 우리는 저 3점의 인포그래픽을 출품하고 뭔가 되겠지하고 기다렸는데 왠걸, 우리작품은 거들떠 보지도 않은 모양이었음. 분석을 해보니 전국단위, 그것도 전교과 단위로 공모한 수업탐구 작품으로 저리 기상천외한 걸 내놨으니,(라 쓰고 2015 체육과 개정교육과정 상 우리 체육과의 특성만을 반영했으니 라고 읽는다) 이게 먹힐 턱이있나 ㅋㅋ

암튼 그래서 이번에는 대놓고 교육부에서 안전공제회에 위탁하여 안전과 관련한 동아리 사업을 지원운영한다길래 덥썩 물었음


이번에도 역시나 겁도없이 전우주적 스케일로다가 전국 수상활동 안전지도를 제작해보자는 모티브에서 시작하여 수차례 협의를 거친끝에 강원도 수상활동 안전지도로 스케일을 줄이자는 다급한 회의 결과로 귀결, 현재는 이러고 있음.

2017/11/02 - [Insane nest] - 한글에서 이미지가 검게 표시되는 현상 해결



그래서 이제는 막바지 시안 수정작업을 하고 있는데 대략 이런 과정을 거치고 있음. 






디자이너에게 컨텐츠들 배치까지 한눈에 설명하려고 오바를 했음. 디자이너 앞에서 디자인을 하다니,, 쯧쯧

이런거 다필요없고 우선 디자이너께서 목차를 사용하여 내용을 좀 정리해 달라고 하셔서 정리해봤음.



제목 : 강원도 수상활동 안전 지도

 

1.수상안전 일반수칙

구명동의 등 안전장비 착용 및 장비점검을 생활화

사전 일기예보 확인 및 기상변화 예의주시 및 기상 악화 시 무리한 레저 활동 금지

비상연락 수단과 조난신호 장비 강구 및 조난 대비 휴대폰이나 다른 통신장비 지참

일몰 30분 후부터 일출 30분 전까지는 활동금지, 부득이한 야간활동시 야간 장비 구비

수상 레저 활동 금지구역 준수 및 해양경찰 등 관계공무원의 안전관리 업무에 협조

해수욕장의 수영경계선 안쪽은 수영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구역이므로 진입 금지

무면허 및 음주 조종 절대 금지 및 원거리 수상 레저 활동은 반드시 해양경찰에 신고

 

2.저체온증, 이런 증상일 때는 휴식을 취합시다.

걷잡을 수 없이 몸이 떨릴 때

얼굴과 피부가 창백해 질 때

피부에 소름이 돋고 차가워 질 때

손발이 저리고 마비증상이 올 때

 

3.구명동의(라이프 자켓) 착용법

자신의 신체사이즈에 맞게 구명동의를 선택한다.

가슴조임줄을 풀어준다

구명동의를 몸에 걸친다.

가슴단추를 채운다.

21조로 가슴조임줄을 당겨준다.

생명줄을 다리 사이로 뺀다.

생명줄을 건다.

구명동의 착용 완료

 

4.만약 해수욕중 이안류에 휩쓸린다면?

이안류에 휩쓸릴 경우 당황하면 안 된다. 특히 이안류에 대항하여 파도 흐름에 반대로 수영하면 위험하다. 차라리 흐름에 대항하지 말고, 해류가 끝나는 시점에서 해안으로 헤엄쳐 나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해안가에 45도 방향으로 헤엄쳐 나오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대형 튜브 등 붙잡고 떠 있을 수 있는 것이 보이면 일단 잡고 물에 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5.윈드서핑[wind surfing]과 요트[Yacht, Sailing]

윈드서핑은 판(board) 위에 세워진 돛에 바람을 받으며 파도를 타는 해양 스포츠로 바람이 잘 불고 바다상태가 양호한 곳이라며 어디서든 즐길 수 있으며 단계별로 기술을 익혀나가며 자신의 체력한계에 도달함으로써 전신지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요트의 역사는 배의 기원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기원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풍력, 즉 돛을 이용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6.래프팅[Rafting]

원래 래프팅이란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여럿이 함께 PVC나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골짜기와 강의 급류를 타는 레포츠를 가리킨다.

국내에서는 938월 한국레저협회가 래프팅의 보급을 위해 철원의 한탄강에서 전국 래프팅 대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보급과 함께 래프팅을 여름수상레포츠의 인기종목으로 급부상 시켰다.

 

7.서핑[surfing]

일반적으로 현대 서핑은 하와이를 비롯한 폴리네시아 문화에서 유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이후 서핑이 소개 되어, 2000년 대 이후 제주, 부산, 양양을 중심으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 현재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해양 레저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서핑안전수칙

바다에는 혼자 들어가지 않는다.

보드는 자신의 옆자리에 두고 나아가며, 보드를 놓치지 않는다.

서핑 중 보드에서 떨어지게 되면 바닥에 충돌하거나 다른 사람 보드, 혹은 자신의 보드에 부딪혀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물속에서 최대한 몸을 웅크리고 머리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 지키도록 한다.

파도에 말려 들어갔을 때는 순간적으로 당황하여 숨이 거칠고 짧아진다. 이 때 무리하게 물 밖으로 나오려는 행위는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최대한 물의 흐름에 힘을 빼고 몸을 맡기는 것이 물 밖으로 나오는 데 도움이 된다.

 

 

8.카이트서핑[kite surfing]

패러글라이딩과 서핑의 특성을 조합하여 개발한 것으로 패러글라이딩과 같은 대형 카이트()를 공중에 띄우고 이를 조종하여 바람의 힘에 따라 서핑 보드를 끌면서 물 위를 내달리는 레포츠이다.

 

9.수상스키[water ski]와 웨이크보드[wake board], 워터슬레이[water sleigh]

서핑과 스키의 특징이 결합된 형태로 모터보트에 손잡이가 달린 밧줄을 설치하여 스키를 타고 모터보트에 매달려 달리는 스포츠이다. 보트의 견인 방향으로 발끝이 정면을 향하는 수상스키, 발끝이 보트의 견인 방향의 옆으로 향하게 기운 웨이크 보드로 나누어 진다.

워터슬레이는 PVC나 특수 고무 소재로 만들어진 로켓모양의 무동력 보트를 모터보트에 연결시켜 수면 위를 미끄러져 달리는 스포츠이다. 전문 기술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0.스킨스쿠버 안전수칙

스쿠버용 공기탱크의 공기를 항상 체크한다.

육체적, 심리적 상태가 양호할 경구 다이빙 한다.

부력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장비를 너무 무겁지 않게 착용한다.

해류가 있는 곳은 피하고 불가필 할 경우 역방향으로 다이빙 하여 귀환한다.

압력평형(이퀄라이징)은 하강과 동시에 시작하며 자주 하는 것이 좋다.

항상 짝과 함께 다이빙 한다.

미리 정해둔 경로를 따라 다이빙 한다.

물속에서 대화 할 수 있도록 수신호 등을 익힌다.

초보자는 낮은 수심에서 다이빙 한다. (18m 미만)

호흡을 일정하게 하며 숨을 참아서는 안된다.

몸이 떨리거나 상처가 났을 때는 즉시 물에서 나온다.

 

11.조정[rowing]

조정의 발상지는 영국이다. 17세기 중엽 영국의 템스강을 중심으로 육상교통 수단보다 편리한 보트가 보급되었는데 이것이 조정의 효시로 여겨진다. , 다리, 윗몸을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하는 전신운동으로 강인한 체력과 지구력, 순발력이 요구된다. 일치된 호흡과 동작의 조화가 필요하므로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우는데 좋다.

 

12.카누[canoe], 카약[kayak]

카누는 북미 인디언들이 사용한 배 모양에서 유래하였다하여 캐나디안 카누라고도 부르며 덮개가 없고 외날 노를 사용하나 급류용은 덮개가 있다. 카약은 윗덮개가 있으며, 양날 노를 사용한다.

 

13. 강원도에서 즐길수 있는 수상활동 핫플레이스(표 생략)





그래서 디자이너가 내 디자인에 꼿방귀를 뀌듯 이런 시안1을 하사하셨음. 역시,,,배워야해

 


시안1을 토대로 동아리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음. 학기중에 너무나도 바쁜 회원님들은 그져 예쁘다. 멋지다 라는 반응만 주심. 그래서 나름 회원들의 의중을 떠보니 이런 결론에 도달하였고, 디자이너의 의견도 반영하여 내용을 더줄였음.


 




수상활동 안전지도 시안1 피드백

팀원들의 의견은 전체적으로 예쁘다, 색감이 너무 좋다. 담을 내용이 많다보니 시안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등으로 모아졌음(아래는 구체적의견)

강원수상활동안전 지도 제목 타이틀이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

철원지역이 짤렸다. 수상활동 소개 파트를 양분해서 위로 올리고, 내리고 하여 공간확보

*수상활동 소개 중 서핑과 스킨스쿠버 안전수칙이 학교 플로터로 뽑아서 확인할 때는 가독성이 떨어짐. 색상을 수정하거나 폰트를 변경하는 것은 어떨지

수상안전 일반수칙의 폰트를 조금 더 키우고 내용을 조금 더 줄이면 좋겠다.(내용수정)

수상안전 일반수칙

안전장비 착용 및 장비점검 생활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레저 활동 금지

비상연락 수단과 조난신호·통신 장비 강구

일몰 30분 후, 일출 30분 전까지 활동금지

음주 후 수상활동 및 무면허 조종 절대 금지

원거리 수상 레저 활동 반드시 해양경찰에 신고

해양경찰 등 관계공무원의 안전관리 업무에 협조

범례 표 위치 조금 더 내리기

이름변경 : 강릉 버디스 안전동아리

저작권 표시 내용 변경 : 본 자료는 자율적 학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직원 안전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본 저작물의 모든 권리는 강릉 버디스 안전동아리에 있습니다. 교육용 외에 문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하며 전재 시 저작권을 반드시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2017. 강릉 버디스 안전동아리. all rights reserved.



그리하여 피드백1을 거쳐 아래 시안2를 하사하셨음. 


지금부터가 하이라이트임. 강원도청으로 부터 얻은 2017년판 관광지도에 수상활동 관련 업종을 표기하는 거임. 자세히 보면 일단 지금도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충 표기되어 있음. 저런 작업을 디자이너에게 부탁할꺼임. (굉장히 싫어할꺼임)




2차 시안(work6) 수정요구 사항

 

수상안전 일반수칙을 조금 더 키워주기(위치 상 문제가 있다면 아래 이안류와 바꾸면 어떨까요)

우측 상단 버디스 수업탐구공동체명칭 변경 요 강릉 버디스 안전동아리

강원도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활동 핫플레이스

순서

업종2

상호명

주소

안전 지도 표기 여부

 

1

워터파크

델피노 아쿠아월드

강원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옛길 1153 대명콘도미니엄

o

1

2

워터파크

쏠비치 삼척 아쿠아월드

강원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대명레저산업 삼척지점

o

2

3

워터파크

쏠비치아쿠아월드

강원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 쏠비치휴양콘도미니엄

o

3

4

워터파크

오션700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알펜시아리조트

 

 

5

워터파크

용평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17-3

o

4

6

워터파크

휘닉스 블루캐니언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피닉스평창

o

5

7

워터파크

오션월드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o

6

8

래프팅

래프팅해병레포츠스쿨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131-15

o

7

9

래프팅

내린천래프팅

강원 인제군 기린면 노전동길 42

운영 안함, 삭제

9

래프팅

내린천래프팅 캠프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로 6211

o

8

10

래프팅

가람래프팅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32-1

o

9

11

래프팅

순담레져

강원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49 순담식당

o

10

12

래프팅

아마존수상스키

강원 춘천시 남면 박암관천길 521

운영 안함, 삭제

12

래프팅

춘천래프팅

강원 춘천시 남산면 홍천강변길 34-3

o

11

13

래프팅

동강레포츠

강원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5

o

12

14

래프팅

오션레져

강원 홍천군 서면 도롱골길147번길 15

운영 안함, 삭제

14

래프팅

홍천강 레프팅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972

o

13

15

수상스키

오션스토리

강원 강릉시 창해로 461

 

 

16

수상스키

속초수상스키협회

강원 속초시 농공단지길 36-16

 

 

17

수상스키

나비드 수상레저

강원 춘천시 남면 박암관천길 431-6

o

14

18

제트스키

스타비치보트

강원 강릉시 송정동 268

 

 

19

제트스키

강산수상레저

강원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산180

o

15

20

서핑

포이푸서프

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17

서핑, 윈드서핑, 요트업체로 윈드서핑으로 표기

20

서핑

알로하서프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347-40

o

16

21

서핑

SURF LODGE

강원 고성군 죽왕면 백도해변길 86

o

17

22

서핑

서프팩토리

강원 동해시 대진항길 47-1

o

18

23

서핑

팜서프

강원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248

o

19

24

윈드서핑

포이푸서프

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117

o

20

25

요트

강원요트조종면허시험장

강원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변길 104 해양관광레져스포츠센터

 

 

26

조정

화천호 조정경기장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하리

o

21

27

카누

고성군카누연맹

강원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로 101-9

 

 

28

카누

한남종합마린

강원 동해시 공단376

카누제작 업체로 부적합 삭제

28

카누

속초시카누연맹

강원 속초시 영랑호반길 603

 

 

29

카누

동강카누캠핑장

강원 영월군 영월읍 태화산로 135

 

 

30

카누

청파카누학교

강원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3126-6

 

 

31

카누

춘천강촌카누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갯골길 10-4

 

 

32

카누

캐나디언카누클럽

강원 홍천군 서면 마곡길 113-28

 

 

33

카누

카누글램핑펜션

강원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1004-21

o

22

34

스쿠버다이빙

인투더씨

강원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375-3

 

 

35

스쿠버다이빙

씨플랜

강원 강릉시 임영로 208

 

 

36

스쿠버다이빙

송지아이파크다이브센타

강원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36-1

 

 

37

스쿠버다이빙

고릴라다이브

강원 속초시 번영로 236 1

o

23

38

스쿠버다이빙

한스쿠바

강원 양양군 현남면 안남애길 33-5

 

 

39

스쿠버다이빙

오션홀릭다이버스

강원 원주시 가현동 311-15

 

 

40

스쿠버다이빙

천지레져

강원 춘천시 애막골길3번길 6-1 천지레져

운영 안함, 삭제

 

지도에만 표기

카이트 서핑

 

강원 강릉 송정해수욕장

강원 강릉시 송정길30번 안길 20-3

이곳에서 주로 실시됨.

24

 

39개 업체를 싣는 건 동일한데 마지막 40번째 칸에 아래 내용을 표기해 주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음.

* 상기 표시 업체는 관련 업종별 지역 분포를 지도상에 알리기 위함이며, 본 안전 동아리 활동과는 어떠한 상업적 관련도 없음을 밝힙니다.

 

혹시 지도에 24개 업종을 표기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지근거리에 있는 동일 또는 다수의 업종이 몰려있다면 소수 업종은 표기하되 다수의 업종 우선순위로 2~3개는 삭제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음.(20개 내외 표기)

 

수고하셨습니다. ^^



일단 저번 오토바이 사건때도 그러했듯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일단은 수고하셨다고 끝맺고 까톡으로 정리 내용을 보내고 창을 닫아 버림. 디자이너가 엄청 싫어해도 난 모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차 저차, 이러저러해서, 다시 또 2주가 지났다. 수능전날 갑자기 지진이 나서 대한민국이 온통 혼란스러웠는데 불행인지다행인지 연기된 수능은 무사히 끝났고, 우리네 연구물도 마무리가 되어, 인쇄소에서 내가 찾아가기만 기다리고 있는 실정. 오늘 찾아서 발송할 예정이다!! 그럼, 최종 결과물 보시겠다.


자, 이제 보고서 쓰고, 부산 최종발표회 다녀오자. 그러면 끝이다!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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