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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6

[테니스 스트로크] 당겨치는것과 밀어치는것의 차이

여러가지 실험이 수포로 돌아가고 있다. 여전히 내 서브는 오리무중, 같이 운동하는 지인들은 기존의 내 서브가 나쁘지 않았는데 왜 사서고생을 하느냐고 반문하지만, 기존의 내 서브는 분명히 나빴다.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들고왔느냐, 세레나 자매의 성장기를 지도하고 양육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킹리차드'에서 봤던 것처럼, 라켓을 하늘위로 던지라고 조언하던 리차드의 조언처럼, (그 언젠가 이 내용도 포스팅을 했었던것 같긴한데) 공을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공을 치기 위해 팔을 밀어올리는것이라면? 투포환의 자세처럼, 창던지기의 자세처럼 내 투구동작의 잘못된 기원으로 부터 시작된 서브 매커니즘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예 발상 자체가 잘못된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팔을 잡아당겨 공을 내려찍는게..

인세인 tennis 2024.09.23

[앰비언트/워닝등] 지옥의 튼튼이 튜닝 part1

투아렉의 코딩이 되지 않아서 워닝등 작업을 하지못했는데 직장에 있는 컴퓨터로 드디어 투아렉 코딩을 성공했다. 아마도 컴퓨터 문제였나보다. 후열 워닝등 코딩하는 김에 또 뭐 할거 없나,,,,,, 1초 고민했는데, 없는것 같다.이번 작업은 또 어떤 일이, 어떤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을까저녁을 먹고 지하 주차장으로 슬슬 내려가 본다골프는 주로 나만 타기에 망해도 별 관계가 없지만 이 투아렉은 패밀리카라서 팬츠의 실수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쉽게 생각한 작업이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공조기 위쪽 공간이 광활하다고 들었는데 막상 내 차량은 공조기 위쪽 공간이 도무지 나오지 않는다. 공조기 위쪽에 공간이 있어야 전선 컨넥터 부분을 뒤쪽으로 넘기는데 정말 이렇게도 공간이 안 나올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공간..

[테니스서브] 팔꿈치는 어깨 뒤로

제발 이 포스팅이 테니스 서브 고민의 종착역이었으면하는 바램으로 두 가지의 변화를 주었다. 1. 트로피 자세에서의 팔꿈치는 어깨 뒤로 2. 활대처럼 신정된 몸을 튀기듯이 라켓'1 공을 쳐내는 동작 후 감아준다. - 스핀 서브에서 면이 얇았던 문제는 공 을 쳐올리기에 급급했던 인식의 문제 - 전형적인 트로피 자세대로 라켓의 면은 바깥쪽을 라켓 로테이션도 기존과 별반다르지 않게 과 거 포핸드 스트록을 개선해 도대회를 입상했다면 이제 서 브와 스매시로 전국대회에서 강점을 드러내야 할때 2014.11월 테니스입문 2018 첫 입상 2024년 전국대회?

인세인 tennis 2024.09.04

[골프 mk6] 앰비언트 작업기 part3(까브리올레 2열 작업)

작업이 너무 힘이들어서 원래 앰비언트 2열 작업은 안 하려고 했는데, 활동하는 골프 까불이 자카에 파트 원, 투 작업기를 올렸더니, 깔끔하게 왠지 2열 작업까지 마무리하고 싶어졌다. 일요일 오후 바깥은 30도가 넘는 무더위지만 그나마 시원한 지하 주차장에서 2열 작업을 위한 뚜껑을 개방을 하고 작업을 시작한다.도어 스텝 쪽을 먼저 뜯고 나면 뒤쪽 드림을 해체할 수 있다. 아 예전에 트렁크 개폐가 안돼서 운전석 뒤쪽을 뜯었었던 기억이 나 지금 떠오른다. 그때 정말 아찔했었는데어쩔 수 없이 트렁크로 지나가는 배선 뭉치 약 스무 가닥은 되는 것중에 플러스 배선과 마이너스 배선을 찾아야 한다.배선 뭉태기 중에 제일 플러스 선일 거 같은 라인을 검전기로 찍어보니 한방에 찾았다. 그리고 찐 브라운을 다시 찍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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