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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저널/Insane nest 42

런너스 하이와 운동중독은 한끝 차이(부제: 간지나는 여가선용과 체지방 감소의 묘책?)

운동 안하면 불안불안…운동중독증 위험!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7-19 14:18 관절염·근육질환 앓거나 심장 과부하땐 돌연사까지…주3~5회, 회당 1시간 이내 적당 '짐승남, 짐승돌, 복근미녀, S라인…'. 다른 계절에 비해 몸의 노출 빈도가 높아지는 여름을 맞아 '몸짱 열풍'이 거세다. 그러나 무리하게 운동 강도를 높이거나 지나치게 집착할 경우 오히려 몸을 상하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매년 중년 남성 10만 명 중 6명이 극심한 운동 중에 사망한다. 몸의 이상 신호인 통증을 느끼면서도 일부 운동 마니아들은 진통제를 맞아가며 운동을 강행한다. 왜 그럴까. 1979년 미국 심리학자 A.J 맨델은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는 용어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심장..

딤플이나 홈따위가 현저히 부족한 자블라니에 관한 운동역학적 고찰

잡을려니 안잡히는 공,“자블라니”[ 전문체육 ]/운동역학 2010/06/09 09:10 * 이 글에 대한 내용은 6월 11일 SBS 뉴스 '월드컵의 과학'에 소개되었습니다. 그런데, pg에 의해서 '스포츠둥지'에서 펌 해, 싸이월드로 오게되었으며 오타로 추정되는 부분에 대한 약간의 수정과 본인의 의견(pg)이 추가되었음을 밝힙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57421 김영관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연구교수) 드디어 온 세계가 기대하던 2010년 남아공월드컵이 시작되었다. 월드컵 시작 전에 하나의 화두는 새로운 공인구인 "자블라니(Jabulani)"이다. 공교롭게도 우리말의 "잡을려니"와 발음이 비슷하여 더욱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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