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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계 2

담트락스 블라스터 bals 구입과 얻어걸린 듀란 아쿠아캠

http://monthly.appstory.co.kr/tech4990 뻘건색 오도바이 헬멧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중궈 담트락스에서 심슨st(맛) 헬멧을 제작했다. 직구하고 싶었으나 그럴 여유는 없고, 중고시장에서 내게 검색되어 구입. 그때 판매자가 듀란 아쿠아캠까지 같이 판매하길래 한번에 겟 회사가 망했다고 한다. 그져 한 3년만 무탈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과 함께, 어서오너랏. 긴말 필요없다. 앱스토리 매거진에서 자세하게 다뤘다. 18.07.25. 추가 그리고, 도착해서 이미 잘 쓰고 있다. 윗동네 북동저수지에 들렀다가 아침 햇살 가득앉고 사진 한컷. 영롱하도다. 좀 더 가까이 에서, 담트락스 발스 헬멧위에 살포시 올라가 있는 듀란캠의 자태가 곱다. 이 회사 왜 망했을까? 괜찮기만한데 북동 저수지..

review 2018.07.17

골드비치 서핑 페스티발

업무의 연장이랄까, 간만에 서울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애를 데리고 나가란다.무작정 나가란다. 그래서 나왔다. 그래도 아드리와 집앞에 나갈땐 나름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했기에 주완을 멋드러 지게 입혔다아빠 머플러, 아빠 따라산 레쟈가죽 자켓, 새로산 먹색 내복바지, 검/희 컨버스(130mm) 약간 피곤하고 지친상태 그래도 느낌아니깐 내가 좋아하는 금진해변에 데리고 왔다. 오잉? 말로만 듣던 골드비치 서핑페스티벌(골써페)이 열리고 있네? 앗 귀요미 무리에 다가가 볼까? 용기를 내고있는중 꽤나 아기자기한 스케일이다. 심지어 파도도 아기자기하다. 간간히 올라오는 30cm 쯤 되는 파도를 잡아타는 서퍼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이런 장판도 이런장판이 없는날 서핑페스티벌을 하다니, 출전자들의 팔에 모터가 달..

일상저널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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