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프란시스코는 가본적도 없다. 샌프란시스코라고 써야하나? 할정도로, 먼나라이웃얘기다만, 그곳의 정취는 기대해봄직하다 들었다.부산여행을 계획하고, 부산이 흡사 그곳의 냄새를 느끼게 한다고라,우선, 그곳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 20여년 만에 방문할 부산의 분위기는 어떨까 설렘과 기대를 안고 추우발~ 1차 도착지, 대구에서 모닝을 렌트받고, 이곳저곳 주섬주섬 뒤적거리며 셋팅을 합니다. 안전은 소중하니까요 몇년만에 같이 여행을 가는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함께라는것이 그저 감사하기만, 써니는 싱숭생숭 부산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 이 같은동네였을줄, 그저 강릉에서 맛보던 바글바글과는 깊이가 다른 맛에 감동적인 꼼장어 한참을 굶었기에 관광이고 여행이고 안중에도 없었기에, 그저 행복 누가 휩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