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깔려있는 도통하면서도 따뜻한 1평짜리(140*200) 이케아 단모러그(7만원대)의 만족도는 나와 아내 모두에게 상당히 높았다. 근데 문제는 한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시각적으로나 체감상으로 현저히 덥다는 것. 당장 어젯밤에도 심신이 피곤해 퇴근하자마자 여기에 누워 밤 10시까지, 비몽사몽할 만큼, 포근,,,함 ㅋㅋㅋ 그래서 시원한 재질의 평직 러그를 구입하려고 이케아 쇼핑몰을 일찍 부터 알아봤는데,, 완전 이거다 싶은게 없었던것.이게 이번에 구입한거랑 거의 비슷한데,, 가격이 더 싸네? ㅋㅋ 이 디자인이 젤 맘에 들긴 했는데,, 리뷰를 보니 황마 부스러기가 떨어진다는,,, 우리 둘째 애기 피부가 민감해서 패스,, 암튼 이케아 여름용 평직러그는 이 황마 재질이 다수 인듯,,, 그러던중 인테리어 디자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