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명 블로거,, 라고 해야하나? 이제는 테니스 관련 메이져급의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 뭐랄까, 약간 총수느낌? 암튼 운힐님이 당기는 매너에 대해서 얘기했던게 생각나는 오늘이다. 나는 2014년 11월 부터 기존의 이스턴~세미웨스턴 그립 정도에서 풀웨스턴으로 그립을 두텁게 잡고, 조코비치 선수의 폼을 카피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무려 8살때 부터 아버지로 부터 배운 이스턴 그립의 포핸드와 원백을 흐리멍텅하게 구사하고 있었는데 도무지 이 기술들이 내것인것 처럼 느껴지질 않아 아예 완전 바꾸기로 결심한것. 역시 화끈한 남자. 화끈은 개뿔, 테니스를 진드가니 조금 쳐본 사람들은 미친놈이라고 할거외다. 그립을 한칸만,, 아닌 반칸만 돌려잡아도 이노무 테니스는 공이 맞질 않는 다는것을 우리 동호인들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