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요소의 복합작용으로 튼튼이(투아렉2015년식)에게 블박을 달아주게 되었다. 첫째, 튼튼이 블박이 구입당시(2015년 6월)의 아주 구형이다. 그리고 요즘에 맛이 가서 날짜 셑팅을 해주어도 2010년으로 돌아갔다. 진짜 돌아버린것 둘째, 공무원들에게는 매년 복지포인트라는것이 지급된다. 전용 복지몰인 이지웰에 들어가면 블랙박스를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블박이 고장난지 두어달 만에 드디어 복지포인트가 다시 쌓였길래 냉큼 블박을 구매했다. 구매기준은 당연,, 가.성.비!! 20만원대가 무난한것 같았고, 당연히 브랜드는 아이나비!! 와이파이 기능이 되길 바랬고, 장착까지 해결되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상황. 마침 그런 물건이 있던것. 아이나비 QXD8000 미니 라는 제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