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의 뼈다귀 그림을 픽토그램이라고 하나보다. 우리 3조의 컨셉은 픽토그램 처럼 단순화된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것이다. 제대로 진도를 나가고 있기는 한걸까, 다들 바쁜 10월이니 많은 것을 바랄 순 없고 생각보다 여유있게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던 인포그래픽 제작 작업은 우리에게는 특히 생소한 작업인지라 속도가 나질 않고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모이는 시간 조정부터 회원 각각의 역할 부여까지 신경쓸 일이 많기에 최대한 회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함께가는 작업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있다.오늘은 조별로 협의조율 된 시안을 발표하는 날이다. 한번 연기된 모임인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하면서 모임에 나간다. 모임이 있었던 지난 10월 5일은 보너스 연휴가 막 끝난 뒤여서 바쁜 일과에 스케쥴 적응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