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쌩둥맞게 시리 왠 영단어 책이냐 할 수 있겠다마는, 사실 요즘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아 이미, 포스팅을 한번하긴했다)방년 35세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사실, 이게 요즘 몇안되는 내 인생의 스트레스다. 물론, 이 또한 익숙해지면 곧 즐거움이 되리란걸 알고 있지만,,,,,서도 공부는 영 시르네 ㅋㅋ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을 새삼 실감하는 요즘이다. 여러모로, 우선 이 멋때가리없는 책(영단어)을 구입하게된건, 칼라풀리스한 고딸영문법 책의 저자 고딸 임한결 샘의 블로그에서 소개한 포스팅을 통해 영단어 학습에 최적화된 최신 단어집이란 소개를 듣고서다. 그냥 막연하게 별기대없이 구입했는데, 오호 통재, 쾌재라 - 이거 좀 짱인듯 디자인은 정말 멋때가리 없다. 멋대가린가? 김우중 님이 저작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