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열선다이를 작정했다. 겨울오기전에 해볼란다. 소소하게 준비물 장만시작! 핸들커버는 보통 1만원짜리들 많이 하는데 은근히 이게 운전만족도를 많이 좌지우지하길래 나름 신경썼음 관건은 클럭스프링개조!! 베타테스트용 클럭스프링을 하나 살까하다가, 그딴거 없음. 고고고고 이 플렉서블 배선을 클럭스프링에 잘 심는게 관건/// 열선은 다들 구입하는 6단 다이얼 조절 열선핸들로 마지막은 범용 구리스 구입!! 다해서 총 지출이? 단자2, 휴즈1, 커버3, ffc1, 열선2.5, 구리스1 한 십만원 썼네!! 업체 맡기면 50 인데 솔직히 기술은 내가 없어도 미적 감각과 작업 꼼꼼함, 완성도는 내가 더 높을거라는 자신감으로 준비시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