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살면서, 가까운 안목만 가도 서핑족들이 여름내내 간지를 뽐내주신다. 여기 강릉아니면 저 호사 못누릴텐데,,,,라는 생각이 벌써 몇년째, 내 성격에 어디 영서지역에서 서핑하러 강릉까지 올 건 아닐거구,,, 서핑하번 꼭 해보고 싶은데,,암튼 그것과는 무관하게 단지 타이즈 쫄쫄이 욕심에 또 이거 질렀다. 한몫한것은 밑에 이연희님 서핑간지를 보고, 홀딱 반했고 일단, 펀샵 사이트에서 올려놓은 거 보고 가시죠 간지납니다. 서핑간지 첫 구매당시만해도 남성용 밖에 안팔았어요. 그래도 느낌 살죠. 카모패턴, 호피패턴, 내복패턴 쫄쫄이 밴드 느낌 살려주시고 간지 쏟아집니다. 다 좋은데, 여자들 왜케 하체 비만이야 이건 좀 거북하다 -_-;;; 캬, 그렇습니다. 간지납니다 자, 현실로 돌아와 착샷 다리가 유난히 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