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보니깐 옷 챙겨 입는것에 대한 흔적을 남긴지가 언제인지,,, 나름 패션에 일찍부터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나인데,, 요즘 선택하는 제품들은 지속성, 실용성에 주안을 두고 있으니 나도 이제 곧 마흔이다. (한국나이론 마흔인데 윤통께서 만 나이를 적용하시어,, 이번 옷 구매의 발단은 사실, 약 두달전 구입한 유니클로 방풍 바지가 너무 맘에 들어서 다른 컬러로 하나 더 사둘까 하고 유니클로 공홈을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미 잘 착용을 하고 있던터라 다른 컬러 하나만 구입하면 되겠지 싶어 공홈으로 들어가 팬츠랑 겨울척 내의가 다 늘어나고 부족해서 히트텍 몇개 챙길겸 들어갔는데,,, 허거덕 유니클로가 엔지니어가먼트랑 콜라보를 해서 유틸리티 재킷을 내놓았던것!!!!!!!!!!!!! 전부 내가 좋아하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