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1월 6일에 시킨(주문한), 열선장갑이 11월 27일에 도착했다. 이럴빠엔 그냥 직구를 하고 말지, 괜히 구매 사이트를 거친것 같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직구한 분들은 5만원대에 구입했다는데, 나는 7만원대로 구입, 일단 배송이 너무 오래걸려서,, 꽝 근무지가 다 드러나기에, 모자이크 근무지로 택배가 도착했다기에 바로 찾으러 갔다. 구성은 뭐, 판매사이트에서 말한 그대로 오잉 ? 근데 뜻밖의 사은품이,, 이 해골 목토시는 뭐지? 젤 중요한, 발열 기능!!버튼을 꾹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총 3단계의 발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다시 꾹 누르면 꺼지는 시스템 손목부위에 베터리를 삽입하는 포켓이 있다. 이런 만듦새는 아주 훌륭하다. 그럼, 충전은?USB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배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