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니로 결정, 문제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과연, 사이즈가 적당할 것인가, 색상은 무난한가, 각진 얼굴에 어울리 것인가, 중국의 기술력을 믿을 수 있을까 ㅎㅎ 개인적으로, 뿔테(라이방, 폴스미스 등등의 호피무늬 들)는 너무 고루하고, 메탈로 가자니, 너무 오버스럽고(난, '사' 자 들어가는 전문직 종사자가 아니니깐,,ㅎ) 이 모든 것을 차치하고 서라도, 일단 보니깐, 보니또 자나!! 보는 눈들은 거기서 거기 인듯, 좀 더 찾아보니, 하정우(안경계의 테러리스트: 요즘 하정우 에세이 읽고 있다. 좋아), 류승범(안경계의 큰 손), 그 옛날 시부야 록뽄끼를 외쳐대던 드래곤 애쉬의 켄지(간지계의 레젼드) 까지도, 요런 스타일 안경 착용 했었드만, 2011. 05. 14. 김평강이라 쓰고, 인세인피지라 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