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 관광거점 도시로 선정됐다. 한마디로 약 천억원짜리 국가시책사업을 따왔다는것. 천억을 어디다 어떻게 쓸지 관심사. 최근 인터넷 검색중 강릉 김한근 시장의 인터뷰가 기억에 남아 스크랩 해봤다. 당시에는 관광거점도시 선정 전이었는데,, 김한근 시장 인터뷰에서도 느낄 수 있듯, 선정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엿보인다. 강릉도 국제영화제를 개최하면 좋을것 같았는데, 그걸 놓치지 않고, 작년에 성공시킨 김한근 시장의 추진력에 위에 김 시장이 언급한 몇가지 수긍가는 포인트 1. 도시브랜드를 알리는데 '영화제' 만한게 없다. - 성공하면 대박, 실패하면 쪽박이지만, 강릉은 누가 시작하더라도 실패할 수 없는 환경이었음. 2. 자연경관을 해치면서 난개발하는것은 반대 - 기본적으로 관광지는 자연환경으로 먹고사는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