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의 서브 모션 최근에 나의 서브는 비교적 안정적인 성공율과 파워,,, 그리고 약간은 무딘 코스 공략 정도로 각 요소별 10점만점으로 주관적 평가를 해보자면, - 서브 성공율 5.5점 - 파워 6점 - 코스 6.5점 정도로 평가할 수 있겠다. 비로소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느낌이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무엇보다 서브를 더 보완해야하는 주된 이유는 아직도 몸이 아프다. 몸이 아프면 폼을 수정해왔던 '무식한 테니스'로 지금까지 테니스를 독학해 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서브 부분은 전신을 사용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복합동작의 결정체 이기 때문에 어딘가 문제가 있는 서브폼은 분명 내 몸을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최근에 가장 아픈 부분은 어깨와 양 발바닥이다. 어깨는 예전부터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