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휴지기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니,, 기존 익숙하던 무선이어폰 1개로는 직장, 집에서 각기 페어링하기가 불편해서 하나를 더 구입하기로, 기존에도 가성비 이어폰 QCY T13 제품을 나와 아내가 너무나도 야무지게 잘 쓰고 있던터,, T13을 들으면서 가끔들었던 생각은 "도대체 얘는 언제 고장날까?"라는 생각, 그만큼 내구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50만원짜리 무선이어폰 쓰시는 분들은 과연 2만원 짜리 중국산 이어폰이 소리는 제대로 나냐고 비아냥 댈 수 있겠으나,, 내 기준, T13은 정말 상당한 가성비를 보이는것은 확실하다. T13이 워낙 만족도가 높아서 같은 제품을 또 구입할까 했으나 이번엔 살짝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구입해볼 요량으로 검색을 시작하였다. 물망에 오른것은 T16 버전, 겔럭시 버즈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