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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의 부족을 임팩트면의 부정확성에서 찾을게 아니라, 그립의 변화에서 찾을게 아니라 원초적으로 접근해보자. 페더러가 조코비치에게 파워에서 밀리는게 아닌만큼 기술적인결함이 있는것이 아니다. 총신이 짧으면 파워도 정확성도 떨어지는법. 테이크백을 길게 뽑아보자 어느덧 내 팔에는 테니스적 운동감각이 씌어있을테니 정확성에 대한 부담은 떨쳐버리고 총신을 어디한번 길게 뽑아보자. 그리고 방아쇠를 과감히 당겨볼것. 정확성에 연연해서 잊고있던 부분이다. 어느덧 내몸은 준비가 되어 있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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