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6세대 TDI 2.0 까브리올레 (일명 뚜따) 를 운영중이다. 4만 좀 안된걸 경북 김천 사는 분께 2019년 2천 2백인가에 가져왔으니, 이제 횟수로 8년차가 됐다. 현재 킬로수는 14만 정도, 8년에 10만을 탔으니, 데일리 출퇴근용으로 사용했다는 방증(집과 회사가 왕복 30km 쯤 된다.) 보험 자차들때 차량가액보면 600~700만원이 찍히는 물건인데, 솔직히 나는 이 차량의 진가는 지금부터라고 생각한다. 희소하고, 잘나가고, 연비가 좋다. 무엇보다 예쁘다. 아내도 데일리카로 혼자타는 차량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이 차량을 달라고할터, 그렇게 타다가 내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내가 정비해주는게 소소한 꿈이라면 꿈.
암튼 아무리 내가 평소 차량관리를 안해도, 10만 넘으면 벨트류 한번 갈아줘야한다는것쯤은 알고 있다.
언제할까 언제할까 하다가, 최근에 조금 현금이 생겨서 이참에 해야겠다. 추진했다.
작업의뢰 내역
1. 벨트류 앗세이
2. 미미 3종
3. (3년전에 사놓은) 디스크 로터+패드+오일 교환해주기
먼저 작업할 업장을 찾아야한다. 사실은 디스크 로터/패드/오일을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공임만 내고 작업하려고 했는데, 작업자가 디스크 로터/패드 교환 공임을 58만원을 부르는것.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 다시 확인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해는데, 세 군데나 물어본것이라며, 자기네가 제일 저렴하게 얘기한 것이라고,,, (작업자분이 사람은 좋으신데, 뭔가 착각하신것 같다. 아무래도 부품 포함가였던것 같다 -_-;;)
암튼 그래서 오일 교환 예약은 했기때문에 오일교환은 12.8만에 하고, 디스크 로터/패드/오일 셑트 한 30kg은 족히나가는 사과 한박스를 다시 차에 싣고, 집 근처에 있는 마일레 오토서비스 원주신평점에 견적을 받으러 들렀다.
위에 적은 내용을 모두 견적하니, 현금 150만원이 나왔다. 바로 계약을 하고, 토요일 아침에 차량을 맡기기로 결정


이 견적을 제미나이 한테 물어보니, 벨트류 앗세이에 캠샤프트 댐퍼 풀리가 포함된거지 확인해보라는 조언,
기름밥 20년 만에 캠샤프트 댐퍼 풀리를 벨트류 갈 때 교환해달라는 요청 처음 받았다고
사장님께 물어보니, 정비 20년 경력에 캠샤프트 댐퍼 풀리를 벨트갈 때 갈아주는지 물어보는 사람 처음 봤다고, 사장님 답변은 풀리는 뜯어보고, 상태가 왠만하면 그냥 쓰고, 도저히 안될것 같으면 교환하라고, 풀리 부품가만 28만원이라고한다.
예산이 150이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풀리는 포기
라고 썼지만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것.
바로 인터넷 에프터 마켓을 검색, 찾아냈다.

바로 인터넷서 주문할까 하다가, 혹시 모르니, 부품업체 사장님께 최종 확인을 받고 주문하자고 결정, 댓글로 큐앤에이를 남겼다.

다음날(목요일) 답변이 왔다. 목요일에 발송이 되야, 토요일에 정비가 가능했기에,,, 쫄렸는데
답변은 이 제품은 안맞는단다. 지금 주문하면 7일정도 걸린단다. (나는 이 말을 믿지않았다. 수에즈 운하는 안막혔지만, 언제막힐지 모르기에) 가격은 13만원이라고 했던것 같다.
참으로 안타깝다. 뜯었을때 정비했으면, 저렴한 비용으로 댐퍼풀리까지 교환하는건데,,,
암튼 약속의 토요일이 왔고, 나는 차량을 오전 9시 30분에 맡겼다. 이번 주말 너무나도 바쁜일이 많기 때문에 우선 이 작업부터 잘 해결해야 모든게 잘풀린다.
마일레 신평점에서 잠시 데릴러오기로한 아내를 기다리면서 대기실을 잠시 둘러봤다. 내가 국내 서비스센터에 가장 큰 불만족을 드러내는 부분이 이 대기실 분위기다. 아무리 정비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무슨 공장창고같은 곳에서 사람을 몇 시간이고, 기다리게 하는건, 진정한 의미에서의 서비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투아렉 브레이크 사건때 앞서 언급한 그런 분위기의 정비소에서 서너시간을 창고같은 휴게실에서 기다렸었는데, 두 시간여가 지나가니 그야말로 뭔가 혼이 나갈것 같은 기분이들었다.
근데, 마일레 신평은 너무나도 깔끔했던것! 딱이야!!









오후 5시가 되서 작업이 다끝났다는 연락이 왔다. 아래 사진은 사장님이 보내주신 사진을 시계열로 정리한것.






내 뚜따는 뒷쪽에는 패드 센서가 없고, 앞쪽에는 패드센서가 있다고 한다. 프론트 패드센서는 한번도 들어온 적이 없다. 미리미리 예방정비를 잘했던 거지. 특히 이번 프론트는 최소 1년은 더 탈 수 있었는데, 그냥 주기를 맞추기위해 4개를 다 갈아버렸다.



















폭바 서비스센터 경력있으시고, 샵 내부에 다양한 서티피케이트 보니 믿음이 가더라는,
가깝고, 믿음직하고 앞으로는 투아렉이랑 골프 모두, 여기서 관리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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