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학교에서 이 업무를 해보지 않으면 잘 이해가 안될 수 도 있습니다. 옛날 체력장 생각하시고, 요즘은 이렇게도 하는구나, 생각해보심 되겠네요. 학교에 근무한지 벌써 8년,, 2011년 처음 발령 받고 신규 때 사수로 모셨던 선배동료교사가 내게 부여한 첫번째 임무가 PAPS 측정업무였다. 나중에 근무하면서 알게됐지만, 당시 사수셨던 선배교사께서 도내 PAPS 관련 선도교원(?) 같은 역할을 하셨던 분이었다. PAPS 관련 첨단의 전문가에게 생생한 정보를 사사 받은 셈. 암튼 그 후로 부터 PAPS는 체육교사의 업무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과제 임을 알게됐고, 매년 빠짐없이 처리하는 업무이기도 함. 그러다가, 2015년 부터인가? 강원도내 PAPS 등급이 전국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