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의 여정중 에어부산이 날린 첫날의 공포를 뒤로하고, 이튿날이 밝았습니다. 화창한 날씨를 기대하고 커튼을 걷었으나, 바깥 날씨는 그닥 화창해 보이진 않네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네이벙에 '제주공항 근처 호텔'로 검색하여, 블로그에 소개된 호텔을 선택하였슴다. 참고, http://b-fit.co.kr/220264134560 소셜커머스를 이용 저려미로 예약했죠. 그라벨 호텔은 비즈니스격 이었는데, 블로그에 소개된 대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종업원들께서 굉장히 친절하셔서 이용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라벨 호텔은 제주도 북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 공항에서 10분거리더군요. 특히나, 그라벨 조식이 깔끔하다고 해서 한껏 기대했었죠. 학교업무차 강원도 고성에 있는 대명델피노골프앤리조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