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으로 끝이라는 생각은 오산이었다. 집도있고, 식탁도 있고, 이불도 있다. 그럼 끝인가 - 아니다. 텐트 밑에 방수포를 깔아야 한다. 방수포하나도 왜 이리 비싸냐, 긴 설명 필요없는 텐트밑에 까는 비니루,, 다음은, 텐트 안쪽에 까는 그라운드 매트, 이거시 뭐냐 -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아주는 스폰지 매트다. 이딴거, 이플러스나, 홈마트 가면, 1만 안쪽에 구입할 수 있는데, 뭐 이리 비싸냐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코베아에서 만든 이유가 있겠지, 이것저것 구매해 보면 느낀점은,, 브랜드가 브랜드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는 것. 160 * 200 사이즈의 제법 큼지막한 그라운드 매트올시다. 바로 요것이, 이 포스팅의 주인공 - [콜맨]리빙 플로어 카펫 근데, 이것도 말이 거창하지, 바닥에 까는 이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