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위쉬원트에 포스팅을, 오늘 소개 할 녀석은 아직 지구상에 없는 제품이다. 기획 단계이고, 프로젝트기간이다. 총괄디자이너 기무뇌씨는 "스칸디나비안풍-아날로그감성 빈티지"를 표방하고, 슬로우프로젝트 : "느리게느리게"를 통해, 새로운 가구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에 친동생 인세인피지는 말한다. "대세는 캠핑이다. " , "캠핑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dish basket으로 만들어 가보자"는 제안을 하고, 총괄디자이너 기무뇌씨는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말을 전한다. 그럼, 우선 기획단계의 바스켓을 들여다보자, 처음 접한 모습은 나름 와꾸가 잘 맞추어져 있다는 단단한 인상, 덮개가 있어서 안정감이 뛰어나다 덮개를 오픈한 뒤 안쪽의 배색이 눈에 띈다. 안정감있는 파스텔톤으로 배색을 이루고, 친근감가는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