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7월 6일 이니깐 주완이 돌잔치가 끝난지 2주가 되어가고 있구만, 돌잔치 이후 여럿 모임이 있어 꽤나 오래된듯한 기억을 가지고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출발이 다소 늦어서 식장에는 처가식구들과 친구가족이 먼저 도착해 있었습니다. 강릉으로 처음 모신 장인어른과 장모님 처형과 처제 주완보느랴 연신 고생하십니다 얼짱 재환이도 주완형아의 첫 생일을 축하재주러 왔습니다 주완이를 위한 장난감을 전해준다며 종이백에 장난감을 담아 손수 준비해온 도윤형아 오늘은 아빠랑 주완이랑 커플룩 앗, 민준이랑 예진이도 찍혔네 ㅋㅋ 한결이도 무럭무럭 목사님께서 주완이를 위해 좋은 설교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전통에 살이 많아야 한다. 그러려면 많이 낳아야한다. 이런 내용이지요? ㅎㅎ 주완이가 모자를 이렇게 잘 쓰고 있을 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