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저널

[+365]벌써 일년, 주완 돌 잔치

인세인피지 2016. 6. 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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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7월 6일 이니깐 주완이 돌잔치가 끝난지 2주가 되어가고 있구만, 돌잔치 이후 여럿 모임이 있어 꽤나 오래된듯한 기억을 가지고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출발이 다소 늦어서 식장에는 처가식구들과 친구가족이 먼저 도착해 있었습니다.

 

강릉으로 처음 모신 장인어른과 장모님

 

처형과 처제 주완보느랴 연신 고생하십니다

 

얼짱 재환이도 주완형아의 첫 생일을 축하재주러 왔습니다

 

주완이를 위한 장난감을 전해준다며 종이백에 장난감을 담아 손수 준비해온 도윤형아

 

오늘은 아빠랑 주완이랑 커플룩

 

앗, 민준이랑 예진이도 찍혔네

 

ㅋㅋ 한결이도 무럭무럭

 

목사님께서 주완이를 위해 좋은 설교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전통에 살이 많아야 한다. 그러려면 많이 낳아야한다. 이런 내용이지요? ㅎㅎ

 

주완이가 모자를 이렇게 잘 쓰고 있을 줄이야

 

 

주완이는 맨발이네요. 감사인사를 하고 있는 아빠

 

이 사회자분 굉장히 열심이십니다. 깜짝 놀랐어요

 

갑자기 풍선을 뒤집어 쓰시더니

 

저렇게,,, 우리 놀랬습니다.

 

주완 컨디션이 좋아보여 다행입니다.

 

 

돌케익 촛불도 열심히 불고

 

주완이는 무엇을 잡을까요?

 

할아버지께서 나오셔서 덕담도 해주시고

 

자, 시작합니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곧장 내려갑니다.

 

앗, 청진기?

 

 

다소 당황한 아빠

 

이내 표정관리

 

 

갑자기 문이과를 통합하려는듯, 판사봉도 덥썩

 

할머니들이 나오셔서 명주실도 걸어주십니다.

 

주완아, 아빠 약간 힘들어지려구해

 

 

행운권도 뽑아보고

 

 

병훈성님의 덕담, 이벤트 담청 축하해요~

 

 

계속되는 이벤트, 만만치 않네요

 

 

판사봉도 먹어버리려는 주완

 

아, 이제 끝인가 봅니다. 인사는 최대한 정중하게

 

가족사진 촬영을 위해 다시 모자 장착~

 

목사님의 청진기 세레머니

 

목사님, 사모님과 한컷

 

우리끼리 한컷

 

 

천안 할아버지 할머니와 한컷

 

장인장모님과 처형가족, 처제와 한컷

 

침흘리며 한컷

 

짬상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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