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궁금증이 촉발할 때 과거 습관처럼 네이년 지식검색을 해보면 예년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상당히 줄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ms 오피스나, 한글 등 오피스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할 일이 아니라면, 굳이 컴퓨터를 켤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리라, 그러다보니 해킹의 아픔을 딛고 차츰 블로그질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이어가던 나에게도 컴퓨터 키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수 없다. 그래도 블로그에 대한 한 줌의 희망을 놓고 싶지 않던 운영자,,(얼마전엔 구글에서 PIN 번호도 보내줬다)1월 서울 직무연수 때, 한 선생님이 보여주신, 태블릿과 무선키보드 콜라보를 보거, 바로 저거다를 외침.귀가하여 바로 폭풍검색, 예전처럼 검색에 열을 쏟고 싶은 마음도, 여력도 없는 나 간단히 10여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