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방문길에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에 들렀다.수업시간에 입을 운동복을 좀 구입하려고 했었다. 처음 발령 받았을 때만해도 피복구입비라는 명목으로 1년에 체육복 한벌 정도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이 지급됐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한 학교근무할 때 한번이라는 개떡같은 논리로 막아놨더라, 에이 더러워서원,,퉷 암튼, 그러다가 저스트 사이즈의 저스트 코스트인 바리케이트를 발견 구입했다. 흰/빨이다. 오,,, 간만에 최상급 구입!! 원래 바리케이트가 20만원에 육박했나$$$$? 예전기억에는 15쯤 했던것 같은데, 이쇄리들 사기친건가암튼 라스트 사이즈라고 써있고 막 70% 할인이라고 써있다보니, 심장이 벌렁벌렁, 이게 몇프로 할인인지도 모른채 우선 신어봤는데 헉,,, 내 발에 딱 맞좌나,,, 이걸 어쩌나 그렇다.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