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 나랑 안맞는 제목의 포스팅이냐 ㅋㅋㅋ 핸드폰과 관련한 개추억은 베가 아이언의 분실로 부터 시작했다. 2014/06/05 - [일상저널/삶의 단상] - 5.20 대란? 웃기지 말라그래, 종말 2014년 연초에 야심차게 구입한 베가 아이언을 구입 1달만에 도난 당했다. 참 기분좋게 사용하던 내 기준으로 프리미엄 폰이 었는데 이놈을 잃어버리고 나서 부터 모든게 꼬이기 시작했다. sk, kt, lg 통신사들의 약정의 노예 제도 때문에 쉽사리 폰을 구입하지도 못하고 (일단 업무 마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말도 못함) 과거에 쓰던 쿠키폰을 3g로 등록해서 다시쓰고 별 쌩쑈를 하다가 헬쥐의 G2를 다시 약정의 노예로 사용. 딱 1년을 사용하니 G2 설탕액정으로 인해 집단 항의에 돌입, 집단항의 결과 무상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