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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테니스화 2

[테니스화] 아디다스 바리케이드 부스트 2016 흰/빨, 280mm

고향 방문길에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에 들렀다.수업시간에 입을 운동복을 좀 구입하려고 했었다. 처음 발령 받았을 때만해도 피복구입비라는 명목으로 1년에 체육복 한벌 정도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이 지급됐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한 학교근무할 때 한번이라는 개떡같은 논리로 막아놨더라, 에이 더러워서원,,퉷 암튼, 그러다가 저스트 사이즈의 저스트 코스트인 바리케이트를 발견 구입했다. 흰/빨이다. 오,,, 간만에 최상급 구입!! 원래 바리케이트가 20만원에 육박했나$$$$? 예전기억에는 15쯤 했던것 같은데, 이쇄리들 사기친건가암튼 라스트 사이즈라고 써있고 막 70% 할인이라고 써있다보니, 심장이 벌렁벌렁, 이게 몇프로 할인인지도 모른채 우선 신어봤는데 헉,,, 내 발에 딱 맞좌나,,, 이걸 어쩌나 그렇다. 40..

review 2017.07.03

[테니스화]아디다스 바리케이트 팀4 12706

나이키 볼리스텍이 너무 편하고 가볍고, 다 좋았는데(http://tecxass.tistory.com/218)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가벼운 아웃솔의 내구성이 극도로 떨어진다는, 뭐 1월에 구입해서 4월 말이 되었으니 떨어질 때도 됐긴했느나, 자금사정이 넉넉치 않은 우리 체육교사에게 4개월에 한벌꼴로 테니스화를 사기에는 여간 부담이 아니다. 축구를 위해 (축구화/풋살화) 1년에 한번씩 바꿔줘야지, 배드민턴, 야구, 골프, 런닝 등등 운동용 슈즈만 해도 한해 나가는 액수가 장난이 아니고, 이제는 홀몸도 아니고,, 하지만, 곧 빵꾸날 볼리스텍 어드밴티지를 잠시 쉬게 해주기 위해 구경이나 하자고 갔던 원주 아디다스에서 예쁜 바리케이트를 발견했으니, 살맘도 없었을 뿐더러 바리케이트가 좋은 테니스 화 임은 분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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