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방잡고, 무료하게 여이틀을 보내다가, 한 줄기 빛과도 같은 광통신이 드디어 뚫려주셨으니, 이제 나도 문화인이로구나, 현재 인터넷의 할아버지뻘쯤되는 전화모뎀시절부터 남달리 일찍 컴을 사용한덕분에, 남부런줄 모르고 앞서간 선열들의 문화를 2번주자쯤으로 항상 접해주던 내가 이 강릉 땅에서, 무너 질 줄이야,, ㅎ 집어치우고, 어쨌든, 어둠의 경로의 대표주자격인 x토 브라우져에서 영화한편 받았으니, 이름하여, 맛있는 영화 '줄리&줄리아', 도대췌당췌 뭔 얘기를 하는건지, 보는둥, 마는둥, 듣는둥, 하다 어느새 영화에 빠져들어버렸고, 영화를 통해 블로그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서론, 요 영화 은근 재밋으니, 한번쯤 즐겨보시길 그래서 남들다 하는 도전! 영어회화 마스터 하기를 첫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