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결혼식장에 포토월이 있네요. 좀 더 길었으면 좋을뻔, 키가 말입니다. 강문에서 보던 그 현대호텔 컨벤션입니다. 컨벤션에서 강문해변을 보니 또 다르네요. 오늘은 아빠뒷바라지로 주완맘이 힘들 예정입니다. 막바지 연습은 핑계로 3층 옥상에 나와보니 시야가 뻥뚫리니 시원한 바닷바람이 또 짠내가 아주 그냥 그렇습니다. 아빠는오늘 팔자에도없는 뿐이고 댄스 축하공연을 하러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몸이 굳었습니다. 한 10년만에 춤을 춰보는것 같네요. 현란한 춤사위, 전통 표현활동 입니다. 오도바이를 기다리는김에 도색후 세차 한번 안해준 차를 간만에 씻어줍니다. 주완은 이게 왠 워터빠뤼냐 하고 달려듭니다. ㅋㅋ 기다리고기다리던 오도방구가 장착 300키로를 달려 강릉에 도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