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교실 자료개발자 운영협의회 참석차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 들른후 원주 중앙동으로 나와봤다.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구 시가지 느낌이 물씬나는 중앙동, 역시나 이곳도 무실지구와 단관지구등 신규택지 개발로 도시 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 저기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거나, 조금이라도 더 많은 손님을 확보하기 위해 점포이전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으로 진입하는 거리는 한산하기만 한데, 보도블럭이 깔끔하게 깔려있는데, 젊음의 활기를 느낄 수 는 없었기에 다소 아쉽, 이렇게 한가하다능 원주는 중앙시장을 기준으로 일방통행로를 만들어 놔서 중간에 잠시라도 버벅대면 교통정체가 생기는바, 도대체당췌 어디에 주차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는, 골목으로 급 꺾어 유..